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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8 00:24
[안습] 판] 요즘 고등학생은 10만원이 적은돈인가요?
 글쓴이 : 드슈
조회 :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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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생수 24-02-28 01:30
   
선 씨게 넘었네..
ㅋㅋㅋ 중고딩3~5만원 용돈 받을때 (버스비포함)때 돈부족해서
놀토랑 일욜에 일용직 7만원이나 예식장알바 5만원 뛰는것도 감지덕지라고 악착같이 했었는데
그게 십몇년전이구만.. 그때 열흘만 했다해도 50~70인데 ㅋㅋㅋ
지금 ㅋㅋㅋ 병수발이 더 힘듦.. 나도 할머니 수발 해봐서 앎.
봉명이 24-02-28 01:35
   
할머니가 세배돈 용돈 평소 안주셧나보네ㅎㅎ

전 그동안 받은거 생각부터 나서 간병 해드렸는데 화장실이랑 이상한 고집 부리는거

빼곤 돈버는거보단 쉽던데유 무보수였지만 할머니가 아부지 비밀도 알려주고

지나가 보면 그리움을 느낄때 이미 늦었더라구요
축구중계짱 24-02-28 02:15
   
고2 딸이 그나이에 그정도 고생하고 잘 했으면 그냥 쿨하게 아이패드 사주지.

너 아이패드 사야 하지 않냐~ 라면서 도와 달라고 했으면

딸은 당연히 그거 사주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한거 같은데.
체사레 24-02-28 07:17
   
아이패드로 꼬셔놓고 10만 원? 가족을 등 처먹네 애플 펜슬도 못 산다
룰루랄라 24-02-28 08:55
   
애플이 원가대비 겁나 비싸게 팔아서 안타깝네..
태양속으로 24-02-28 09:41
   
사줘라!
MAXIMUM 24-02-28 09:47
   
노동에 가치를 매겨서 돈으로 줘야지
중노동을 시켜놓고 어리니까 10만원 줬으면 많이 준거다?
빛둥 24-02-28 10:21
   
10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라, 아이패드로 꼬신 후에, 가족이라고 해서 간병인보다 훨씬 후려친 돈을 주니 사단이 난 것.
neutr 24-02-28 11:09
   
차라리 저렇게 크게 감정표현을 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함.
적어도 딸의 감정이 상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도 하니까.

조용히 넘어간다고 좋은 것이 아님. 보이지는 않지만 부모와의 신뢰 관계가 크게 훼손되었음에도
해결 없이 넘어가면 그게 쌓여서 나중에는 치유가 불가능해짐.
하관 24-02-28 11:17
   
금액이 적어서 미안했다 사과 하면서 돈 더 주고...
그 대신 부모한테 그런걸로 화내면 안된가고 가르쳐야지.
스타싱어 24-02-28 12:15
   
용돈으로 그냥 10만원을 줬는데 저랬다면 애가 잘못이지만,
일주일간 할머니 병수발 시켜놓고 10만원으로 퉁치려고 했다면 그건 엄마가 선넘은거지.
삼족오m 24-02-29 19:47
   
애초에 처음부터 가족 간의 문제에 금전적 보상을 얘기하면 안 됨
그럼 아이들이 위의 사례처럼 반응함.
그래서 아이 교육이 중요한 것임.
어릴 적부터 무언가 보상을 전제로 말을 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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