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호칭에 민감한 거 보니 아줌마 맞음. ㅋㅋ

근데 개인적 경험으로는 비슷한 연배의 지인 자식들인 중고딩들(얼굴만 얼핏 아는)한테
형/오빠로 불리는 것도 뭔가 기괴하긴 함. 아예 모르는 사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여교사와 중학생 사건도 이래서 나는듯..

30 중반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30대 중반에 하는 소리가 공통으로 어디가면 동안이라 그런다는것
이게 예의상 해주는 말인데 그걸 모름

지들은 남자 20대초반 군대가면 바로 아저씨라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30대면 10대한테 아줌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런 호칭에 민감해 하면 아줌마 ㅋㅋㅋㅋ

어린애가 그럼 뭘로 불러야 기분 안 상함?

설마 누나? 뭐 이런 거 원하는 거임? ㅋㅋㅋ

결혼하면 바로 아줌마 맞습니다.
쓴이는 애기도 없는데다가 스스로 아직 젊다고 생각하며 주변에서 그렇게 봐 주고 있으니, 본인이 나이 먹는다는 것에대한 아쉬움이 있고 거부감도 생기는 것이죠. 하지만 결혼해서 새댁이 되면서 다른 한 집안의 일원이 되면 그 집안(시댁)에 있던 어린 조카뻘들은 다 아주머니(아줌마 또는 숙모, 작은엄마 등)뻘이라 그렇게 부른 것입니다.

아줌마라는 말에 왜그렇게 민감한걸까
아줌마라는 말은 그냥 어리지 않은 모든 여자를 지칭하는 말일 뿐인데
본인이 10대도 아니고 20대 초중반 넘어가면 아줌마 소리 들을 각오를 어느정도 하고 살아야 되는 것 아님????
무슨 새삼 뜬금스럽다는 듯한 태도 자체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럼 뭐라고 불러야되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이모나 누나라고 할수도 없고

팩트는 아줌마란 말에 민감하면 100% 아줌마라는거...
그리고 오빠와 아저씨의 차이가 그러하듯이 누나와 아줌마의 차이도 똑같음
옷차림, 몸매도 큰 요인임
배 나오고 아재룩으로 입으면 얼굴 동안이어도 아저씨 소리 듣듯이
몸매 퍼지고 아줌마처럼 입으면 그냥 아줌마로 보이는것임
꼭 여기 해당하는 분들이 자기 얼굴이 좀 어려보인다고 아줌마 소리 들으면 열불을 냄

그 중학생이 잘 본거야

20 중반만 넘어도 아줌마지 뭘

입장바꿔서 30대 남자가 여중학생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다거나 하면 신고감 아님?ㅋㅋㅋ

하여간 우리나라 여자들이문제야

중학생때부터..아저씨로 불리운  나는..
이해한다..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
근데 그렇게 보인다는데..
발끈해봐짜..본인손해..
마상만 깊어지지..-_-;;

중학생이 삼십대 중반한테 아줌마하지 ...

20대에 군대 끌려간 구닌끼리도 타부대 병사끼리 아저씨 라고 부르는데

시 벌년.. 지가 좆같이 생긴걸 모르는 모양..

ㅋㅋㅋㅋ 쎄다.. 뼈를 부수시네요

진짜 젊어 보이면 나이가 40 이어도 누나라 부르겠지

아뇨. 자녀가 없어도 아줌마입니다.

아주 많이 했으면 아줌마 맞음.
뭘 했는지는 본인이 잘 알거임.
뭐 설거지 일수도 있고......

남자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아저씨...

여동생 학교에 갔는데 아저씨라고 불림... 쇼크였음.

아줌마 소리에 발끈하면 뭐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