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ㅜ ㅜ

저긴 캠핑카 좋은 거 갖고 있으면 진짜 뽕을 뽑을 것 같은 분위긴 같긴 하더만요.

돈도 많을 텐데...
직원용 숙소 만들어 주지...

10억달러 들여서 해결한다고 하네요~

1조넘게 들인다구요?? ㄷㄷㄷ

그래봤자 동족방뇨이긴 할 겁니다...

구글 본사 근처도 그렇고 샌프란시스코 사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기업들 있는 곳 집값이...어마무시 리스비용도 어마무시 연봉이 어마 무시한데 그걸 감당 못할 정도로 좋은 직장 근처는 집값이 어마무시하다고 하더군요.

집값이 연봉을 못따라가는 사태라더군요.
월세도 심각...
그래서 보미님 말처럼 구글에서 땅매입해서 해결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땜에 진행하는지 모르겟네요.

그나마 구글직원들은 사정이 좋은거임..
돈많은 회사가 고민이라도 하니..

예전 다큐에서 본게 연봉 7만불되는 엔지니어 였는데..
직장과 한시간 이내 춡퇴근거리 조건으로 집을구했는데.. 쉐어하우스였음..
한집에 여러명이 같이거주하며 월세 1/n 하는거..
직장과 가까운건 좋은데 월세지불하고 한달 생활하려니 예산이 너무 빡빡한거임..
일주일에 한번 외식하기도 힘들고 여유가 없다고..

해서 2년만에 시외곽 2시간거리에 혼자사는 월세방을 구했는데..
출퇴근은 빡빡해졌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저축도 할수있고 외식도 즐기고 오히려 더 좋다나..
뭐 대충 이런 내용..

회사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이게 우습게도 대우가 좋아서 악순환이 된겁니다.
출퇴근 더 편하게 하려고 가까운 곳을 선호하게 되니
자연히 가까운 곳부터 집값이 뛰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직원들이 돈이 많다는거죠.
그러다보니 다른 곳과 비교할때 말도 안될 정도로 집값이 올라가버린거죠.

어느 정도냐면 실리콘밸리 개발자들 신입 평균 연봉이 2억입니다.
전체 평균연봉이 아니고. 신입이요.
이러니 집값이 쌀 수가 없죠.

임대료가 얼마나 비싸면

현실적이내요~

집에서 밥먹고 출퇴근하는
200얼마받는 조카는 ..오년만에 일억 만들고.. 독립한다고..서울서 원룸얻어  비슷한
직장댕기는 딸은..제로..ㅡㆍㅡ

요즘 남녀차이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는 모으고, 여자는 여러 경험을 쌓고자 여행도 다니고 이것저것 하느라고 없고.

본사 옮기면 저 동네 집값 훅~감

주민들 입장에선 짜증나겠네

야외서 숯불에 고기 궈먹으며 한잔하다가 누워 자고 싶다.

이런 생활 도대체 언제적 얘기냐..

요새 놀러가는 것들 좀 반성해라.

저게 뭔짓이야 ..

저건 좀 사실이 왜곡된 것이고..  파견직원이면 양반이죠.. 실리콘밸리에도 교사, 소방관, 공무원들 필요하고, 가게 알바들도 다 있고, 이들 월급은 그들보다 더 낮은데.
 
그리고 실리콘밸리 아파트 월세든 집값이든 서울보다 쌉니다..  서울은 수천에서 억넘는 보증금때문에 낮아보이는것이지.  보증금을 부모찬스로 못만들면 마찬가지에요.

저게 말도 안되는게 아닌게...
회사안에서 거의 모든게 가능하죠...먹고 싯고 놀고 거의 다 하니까
집에선 잠만 자면 되니까 궂이 비싼 월세주고 있을 필요 없는거죠
회사다닐 동안 목돈 모아서 일찍 퇴직하는게 꿈인 나라이니...

구글이 저정도면 다른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산다는거지...

구글정도면 직원들 사택이라도 지을수 있을텐데 기숙사라도 지어서 저렇게 살지 않게 해야지

ㅡㅡ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