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들은 본인들 스스로 자각해야합니다. 민주사회에서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대자보를 훼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거긴 하지만.....중국유학생이 지금껏 훼손했던 사례로 볼때.....대자보에 저런 사진이 있다고 훼손을 못한다는게..어떤 의미인지....과연 저 사진을 존중해서 일까요? 아니면...훼손시 자신에게 닥칠 신상위협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까요? 만약 후자라면.....그만큼 독재 억압사회에 살고 있는 국민이란 뜻입니다....스스로 깨우치고 그런 불합리를 이겨내려고 하지 않는한.....중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유학와서 민주주의를 겪으면서도 깨우치지 못하는데.....중국 내 자국민들은 오죽할까요? 중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민주주의를 겪어본 유학나온 사람들이 자국민을 계몽하려고 노력하는게 진정한 애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