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8-11 09:36
[안습] 말 기분 나쁘게 하는 인간 특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608  

0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8-11 09:43
   
맞는 말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캬캬 23-08-11 10:00
   
안농운 : 나?
ㅎㅈ 23-08-11 10:02
   
머리 나쁜 사람들이 볼 땐
저사람도 머리가 나쁜 사람인건가?
     
내점수는요 23-08-11 10:42
   
그래서 팩트기반 아무리 분석을 하고 설명을 해줘도
절대 이길수가 없어요. ㅋㅋ

댓글에도 그런 경향이 많죠.

개취 영역의 꼰대마인드랑 다른 개념이죠.
천추옹 23-08-11 11:06
   
IQ 100까지는 그나마 대화가 통함.. 90이하는 의사 영역임..
삼족오m 23-08-11 11:20
   
한 가지 진실은
어떤 조직이든 단체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에게 왕따 당하고 외면 당함
그리고 사회성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음
그리고 알랑방구 뀌는 사람이 가장 사랑 받고 사회성 좋고 붙임성 좋고 사회생활 잘한다고 칭찬 받음
요즘 모든 정치인들이나 아파트며 공무원들이 비리 천국이 된 요인이 이것임
     
dennis 23-08-11 11:32
   
음...보통 회사에서 사회성이 없다는 평가를 듣는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앞 뒤 안가리는 원칙주의자들이 대부분이죠.
원칙이 반드시 옳은 일이다라고는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왕따를 당한다는건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삼족오m 23-08-12 22:07
   
글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우리 주변을 곰곰이 보고 있자면
우리 사회는 너무 멀리 갔다고 봐야겠죠.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렸습니다.
비리 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아파트가 무너지려면 모든 관련자들이 한 통속이 되어야만 가능한 비리입니다.
누구 하나 그걸 지적하고 막으려 한 사람이 없었단 얘기죠.
우린 오히려 공감능력이 있네 없네 할 상황이 아니라
분위기를 깨더라도 옳은 일 좀 하자고 해야 하는 상황이란 의미죠.
다들 그 정도를 찾다가 모두 한 통속이 되어 아파트가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게 현실이죠.
     
hell로 23-08-11 12:17
   
삼족오m님의 말씀도 dennis님의 말씀도 다 맞는 부분이 있어요.
단, 원칙이나 룰이 만들어진 원래 의도나 배경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인 추종이나 원칙고수도 문제고,
자신에게 특별한 피해가 없어도 경미한 불편이 생긴다는 이유로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고깝게 보는 사례도 많으니
사안별로 접근해야 할 일들이 대부분이죠.
     
오라 23-08-11 19:34
   
사람은
본인을 기준으로 말하게 되어있음.

자기 소개 잘 보았음.

앞으로는
옳은 일도 하면서 살아봐요.
만약 옳은일을 했는데 왕따를 당한다면
그 무리에서 당장 떠나시구요.

간사한 인간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음.
사다리공장 23-08-11 11:46
   
공감지능이 딸린거죠.
홍콩반점 23-08-11 11:56
   
웃긴건 저분도 기분나쁘게 말하는 부류인데 ㅋ

머리가 나쁜 사람 자체가 나쁜사람이 아니죠.
오히려 옛날부터 지적으로 떨어지는애들은 순수하고 착했음.
근데 저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을 못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음.
멀더요원 23-08-11 22:27
   
오히려 지능이 낮은 분들은 주변의 의견에 귀가 열려 있음.. 최소한 제 주변은 그럼.
ㅇㄹㄴ 23-08-12 16:12
   
머리가 나쁜것도 있지만 유전임
부모랑 마인드가 똑같음
으리으리 23-08-12 19:50
   
이거 나 같은데? 반성하고 좀 더 주의해야겠다...
 
 
Total 103,0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50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48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799
93324 [유머] 부장님이 회사에 막내딸이라며 데려옴.jpg (7) 드슈 09-30 6577
93323 [안습] 딸배헌터 근황.jpg (9) 드슈 09-30 5486
93322 [유머] 여고생들한테 500원 받고 20분 공연해준 신인 가수.jpg (8) 드슈 09-30 5991
93321 [안습] 이정도는 되야 진짜 광기 아님? jpg (5) 드슈 09-30 4135
93320 [안습] 대한 러시아인]- 최신 러시아 근황.jpg (9) 드슈 09-30 6154
93319 [기타] 90년대 초반 이전 출생자들은 모르는 사실.jpg (12) 드슈 09-30 4531
93318 [감동] 키크니] 병원 가운을 무서워하는 아이.jpg (3) 드슈 09-30 3278
93317 [기타] 경희대에서 가장 평균 연령이 높고 인기도 제일 많다는 학과… (3) 드슈 09-30 3945
93316 [기타] 출소한 고교동창에게 호의를 베푼 결과.jpg (6) 드슈 09-30 4693
93315 [안습] 고전] 취업난이라 너무 좋다는 취준생.jpg (3) 드슈 09-30 3292
93314 [유머] 목이 너무 아파서 경추 베게를 샀는데.jpg (2) 드슈 09-30 3668
93313 [감동] 지인 보증서서 결혼식날 구속되었던 선우용여 남편.jpg (3) 드슈 09-30 3378
93312 [기타] 일본의 특이한 소바집.jpg (10) 드슈 09-30 4177
93311 [유머] 고증이 너무 완벽했던 떡볶이류 甲.jpg (7) 드슈 09-30 4062
93310 [안습] MZ력 넘치는 제사 근황.jpg (4) 드슈 09-30 3972
93309 [안습] 암행순찰차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jpg (4) 드슈 09-30 3412
93308 [감동] 고전,스압] 아픈 여동생을 위해 말을 만든 남자.jpg (4) 드슈 09-30 2648
93307 [안습] 암행순찰] 도전과 응징.jpg (2) 드슈 09-30 2331
93306 [안습] 어느 국밥집의 스페셜한 비밀 재료.jpg (11) 드슈 09-30 3138
93305 [기타] 오빠가 입양아라는걸 알게 된 여동생.jpg (3) 드슈 09-30 3009
93304 [기타] 기구한 삶을 살아가는 한국계 AV배우.jpg (4) 드슈 09-30 3485
93303 [유머] 메시 vs 호날두 (5) 팩폭자 09-30 2476
93302 [스포츠] 타이완 넘버 투~ (10) Emperor 09-29 4777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