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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10 18:21
[안습] 블라] 똥치우러 갔더니 도시락 비용 청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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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8-10 18:45
   
끝판왕 창렬 도시락
다같은생수 23-08-10 19:05
   
저게 12,000원
멀더요원 23-08-10 19:12
   
인원 배치 하나도 안한거냐?      진짜 쌍욕 나오네
znxhtm 23-08-10 19:41
   
도시락 문제까지...
지난번 도쿄 올림픽이랑 너무 판박이네
     
땡말벌11 23-08-11 10:08
   
국힘당은 항상 일본은 벤치마킹하니깐요. ㅋ
퀄리티 23-08-10 19:47
   
봉사의힘
영원히같이 23-08-10 19:54
   
ㄷㄷ; 히밤
눈팅만5년 23-08-10 19:58
   
무료봉사면 당연히 도시락 제공하는게 맞지만 일당 받고 간거면 일당을 공개해야지
식비포함 일당 20만원이라면 도시락이 비싸도 참아야지뭐
     
스리슬쩍 23-08-11 21:19
   
?음식값이 월급에 비례해야된단 말인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세요?
헬리건 23-08-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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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도 자치행정과에 따르면, 잼버리 지원 업무에 나섰던 공무원들에게 9일 식비 청구 문자를 돌린 건 사실로 확인됐다.
 
공지 문자에는 “잼버리 관련 시설을 점검 해주느라 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이 많았다”면서도 “부담을 주게 돼 죄송하지만 동원된 직원들 식비를 각 부서에서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구한 도시락비는 1만2000원.
 
전북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낙 많은 직원이 동원됐는데 식비를 한 부서에서 모두 부담할 수는 없었다”며 “더운 날씨에 직원들 고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도우려 했지만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 외에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사비로 밥값을 내라고 한 게 아니라 출장비에 포함된 식비를 다시 되돌려달라고 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보낸 밥값은 도시락 업체 정산 비용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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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근거가 없다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12000 원은 좀 너무 한데?
가나다다 23-08-10 20:42
   
저도 "직원들에게 사비로 밥값을 내라고 한 게 아니라 출장비에 포함된 식비를 다시 되돌려달라고 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보낸 밥값은 도시락 업체 정산 비용으로만 사용할 예정"

이부분을 보며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도시락 업체 어느새끼가 선정했는지 조사해봐야 될듯.

저 도시락이 무슨 12,000원...

텐트도 그렇고 다 바가지만 썼던데.. 이해가 안감.

잼버린 물량 소화하려면 대량구매로 가격 오지게 후려칠수도 있을텐데.

일반인이 한개 사는거보다 비싸게 삼 ㅋㅋ
싱그런하루 23-08-11 00:19
   
창열하다
마칸더브이 23-08-11 06:39
   
참 가지가지 한다 인간들
ㅇㄹㄴ 23-08-12 04:18
   
보는 내가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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