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보는 제가 더 아프네요.......

멋잇긴한데 실전엔 아무 의미없는 발차기..ㅋ

품새 대회용

실전용 발차기다 라고 올라온 글도 아닌데
왜 이런 아무 의미없는 지적이 ㅋㅋ

실전에 쓰기 위한 무술이 몇개나 되나요??

그럼 검도는 그냥 쓰레기죠??

복싱에서 원투 펀치와 위핑을 잘하기 위해서는 줄넘기, 제자리뛰기, 좌우로 빨리 뛰기를 하죠.
그래서 줄넘기와 좌우빨리뛰기가 실전을 위해서 하던가요?

"앗! 이 강도! 나의 무시무시한 줄넘기 이단뛰기로 제압해주마!"

하진 않죠.
그거랑 비슷합니다.
저런 느리고 정확한 동작은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보여주고, 연습하는 동작이죠.
저런 동작을 할 수 있기에 옆차기나 뒤돌려차기를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겁니다.

복싱장에서 줄넘기를 무시무시하게 하는 선수보고
"ㅋㅋ 실전에서 아무 쓸모도 없는 훈련"
이러는 격이네요.

차여봐야알지 실전요? 어차피 일반인은 태권도선수 어떤발차기던 맞으면 골로가요

올리는 각도 자체가 이상한데요
왜 저렇게 하지?

와 멋지다.

천장에 파리잡을때 쓰는 기술인가.. 크흠 암튼 시켜바 비켜볼께 있....

실전에선 뒷차기가 빠르고 간결하면서 강력하죠

저 유연성과 기세로 씨게차면 되지 뭐..

이야 자세가 그냥 ....

졌다....졌다구....

멋지네요~

뒤에 꼬맹이도 나중에 한자세할듯하네...

유연성이 좋아야 뒤돌려차기도 잘됨

열~~

항복

좋아요

사람들 착각하는 게
기본적으로 찢어져야 벌어지는 건 맞지만
저건 유연성이 아니라 근력임.

오~~~~

맞는 말씀입니다. 충분한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저런 발차기를 억지로 하면
찬 발 반대쪽 광배근이 어마어마하게 아프죠.
그냥 유연하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다리를 왜 찢냐고 하는사람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실전에서 저런 큰 동작 발차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저런 유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 가능.
뭐 복싱만 한다면 모를까..

아하~~~

발레 리듬체조 선수들도 저 정도는

그래봤자 메달은 우리가 다 따간다.

저 정도까진 아니라도  내 키보다는 높에 올라 갔는데... 이젠 .. 어렵더라고요

오 멋지다....

역시 여자가 유리해
더 찢어졌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