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는 그 꼰대 스러운 문화는 일제시대 부터 정착한 쪽바리 문화입니다.
물론 오해 하실거 같아서 설명을 덧붙이자면, 일본 지들은 안하면서 우리한테만 심어놨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존칭부터 회사문화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서 악영향을 주는데
일부 못배운 분들은 그것이 유교문화니 어쩌니 어이없는 말을 하고 있지요.
원래 유교문화에서는 나이상관없이 서로 존댓말 하고 예의를 차리는것이 관례였습니다.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고 복종시키도록 하는것이 아니라요.
저는 청소년들 담배 피던 말던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지 건강 지가 망치는 짓 하는데 내가 걔네들 부모도 아니고...
그리고 자기들 부모나 선생님이 머라해도 필 놈은 피겠죠
담배피는거 보다 담배피면서 침뱉고 꽁초 버리고 해서 담배 핀 자리 더럽히는게 보기 싫고 화가 나네요.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옳고 그름의 개념이 미약하여 옳바른 판단이 힘든 단계로 보고 있어 성인의 지도가 필요 합니다. 옳고 그름은 기본적으로 지식에서 나옵니다. 아이들은 이 지식이 부족하여 판단에 오류가 생기는 거죠.(물론 지식이 부족한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흡연은 성장기인 아이들이 피우면 기본적으로 더 안좋습니다. 성장이 멈춘 성인이 피우는 거랑 비교 할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