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에 나올법한...

가난하게 살다가 갑자기 1조가 생겨서 좋아할 일인가?
아니면 애시당초 평생 부유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가난하게 살아서 억울해야 할 일인가? ㅋㅋ

위에 간단하게 1조라고 했지만 짜투리만 해도 1360 억이네...
그 짜투리를 대충 1300억 이라고 해도 또 그 짜투리만 60억이네...

1조는 일단 저금해놓고 평생 1300 억만 용돈으로 쓰겠다고 생각하면
걍 대충 계산해서, 100세까지 산다고 치고,
평생동안 1년 용돈만 13억, 한달에 1억씩 쓸 수 있음... 그러고도 1조 남음...

2018년 GNP가 우리나라 3만2천불, 태국이 6천9백불
태국 내에서만 쓰면 그 가치가 훨씬 더 큰 가치일텐데....
헐...

ㅋㅋㅋ

용돈받은 초딩 같네요 ㅋㅋㅋㅋ

1조 통장에 넣어놓으면 연이율 1프로만 되도 100억씩 늘어납니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번다고하죠...

저는 가난하게 살다가 어느정도 살만해졌는데요.
다시 태어나도 가난하게 산 경험은 꼭 하고 싶습니다.

자수성가 하신 분들 중에는 자식들한테 가난한 척 하면서
굳이 가난을 경험하게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버지를 잘둔 효과인가....
내 아들 두놈이 눈에서 레이저 쏘기전에 버로우 타야겟군

상속세율이 어떻게 되려나...

옆에 엄마 얼굴이 재벌아들이 엄마하고 싸우고 집나올 그런 얼굴은 아닌데?

자식또는 손주가 저 여자밖에는 없었던건가?
아니면 1/n하고도 1조가 들어온거면 엄청난 부자였다는거네.

상속세율이 어떻게 되려나...

한국드라마는 극현실주의적이구나..ㄷ ㄷ ㄷ

널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