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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13 12:28
[안습] 남편이 마트에서 일부러 사람들을 치고 다녀요;;
 글쓴이 : 드슈
조회 : 7,018  

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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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23-08-13 12:45
   
뭔가 분노가 쌓여있네

진짜 베플글대로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인듯

혼자도 아니고 와이프까지 있는 마당에 자제해야 할 듯
식후산책 23-08-13 12:50
   
세상에 미친 놈 많아요 최대한 시비 안붙는게 좋습니다.
어이없는 시비로 죽는 사람도 있는데..
축구중계짱 23-08-13 13:47
   
그냥 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연가 23-08-13 14:16
   
한문철에 차선가지고 시비 붙다가 서로 칼침쏜 넘들 생각나네..저러다 똑같은놈 만나면 생 마감
오달구지 23-08-13 14:28
   
자신은 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그런 기준에 왜 안 맞게 사는지 이해 못하는 유형..
평소 분노가 쌓여도 꾹 참고 사는 타입.. 평소 성격은 온순하나 뜬금없이 터지는 경향이 있음..

분노 조절 장애의 바로 전 단계 또는 초기 단계 증상임.
     
원형 23-08-15 00:36
   
범죄자가 되지 않기위해서 참는데 참... 개 새끼가 근처에 살고 있음.
지방간 23-08-13 14:29
   
한 대 맞으면 정신 차림
영원히같이 23-08-13 14:38
   
이런 경우는 무조건 한번 당해봐야 알거 같은데 ㅋㅋ
철철철 23-08-13 14:48
   
나같은 애들 보면 오줌을 질 질 살 것 인데...
솔직히 23-08-13 14:48
   
불이 뜨거운 지 꼭 손에 화상을 입어봐야 아는 건, 그냥 지능 탓임.
체사레 23-08-13 15:12
   
저러다 임자 만나면 큰일난다
왜안돼 23-08-13 15:24
   
저건 무작정 시비거는게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는 원칙을 어기는 사람들을 못보는거죠

저 예로든거 보면 상대편이 잘못한게 맞죠

하지만 일반사람은 기분 상해도 그냥 넘어가는데 이사람은 그걸 못참는거죠
o아님 23-08-13 15:34
   
카트에 뒷꿈치 접촉사고나면 눈물 바로나올정도로 아픈디..
hell로 23-08-13 15:52
   
남편 잘 만나셨네요.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고 비싼 보험 여러개 들어두세요~
     
태양속으로 23-08-16 09:40
   
오! 신개념 재테크
이불몽땅 23-08-13 17:02
   
운전 하면  사람 많이 죽이겠네...
carlitos36 23-08-13 18:07
   
아유 찐 따
ZZangkun 23-08-13 19:34
   
저러다 큰일나요 저도 20대 까지는 어느정도 나는 지킬거 다 지키도 니듷이 잘못이야 그런 마인드가 좀 있었는데 이젠 그냥 피해요 조심하고 언젠가 된통 당합니다 정말
해리케인조 23-08-13 20:09
   
역주행차 만나면 볼만하겠다....'내가 왜 피해 저게 날 피해가야지~~~' ㅋㅋㅋㅋㅋㅋ
남편 생명보험이나 두둑히 들어두시길 ^^
싱그런하루 23-08-13 20:31
   
참 어렵게  산다
째이스 23-08-13 21:35
   
마동석이 필요하군..ㄷㄷㄷㄷ
개구바리 23-08-13 23:35
   
세상에 얼마나 미친넘들이 많은데 겁이없네...

나는 어깨빵 당해도 걍 어지간하면 모르는척 넘어감. 길에서도 먼저 피하고 시비는 무조건 다둑거려주고 피함.

참고 인내하고 피하고 그게 가족과 재산 세상살이 안전하게 제명대로 살다가는 지름길인데..

가끔가다 인생 오늘만산다는 사람들보면 레알 궁금. 뭐믿고 저래 용감하지? 왜 저래 사는걸까나...
가린샤Jr 23-08-13 23:45
   
막 댓이 인상적이네요

저러다 똑같은 사람 만나면 그 날이 제삿날이라 ㅋㅋ
퀄리티 23-08-14 00:40
   
길가다 마주치는 10명중 한명은
전과자거나 비정상인입니다
뉴스에서나 보는 그런사람들을 우린 이미 주변에서 마주치며 살고있는중입니다
형존나쎄 23-08-14 05:36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홀딱 벗고 다니겠네 헐
마칸더브이 23-08-14 06:11
   
마음의 안정이 좀 필요해보이네요
눈팅만랩 23-08-14 13:32
   
개썅또라이 만나봐야 아~ 내가 미친짓 했구나 할거야...
물비 23-08-14 19:44
   
남편이 ㅄ1급 이시네요
가나다다 23-08-14 20:17
   
별것도 아닌데 무시당했다고 칼 휘두르는 사람들.

그런 유형인듯.

사회에서는 억눌려있고 그에 대한 방어기재로 쎈척 하고 성질부리고 다니는거.
잘살아보아 23-08-17 17:55
   
나도 잠깐 분노에 차있었던 적이 있었지. 별것 아닌것에 누가 거슬리는짓 하면 싸우고.
ㅇㄹㄴ 23-08-22 20:48
   
소패 싸패 다 갖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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