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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3 11:39
[유머] 어느 의사의 9개월 동안 셀프소개팅 후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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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23 11:55
   
3초 아이유 신봉선 ㅋㅋㅋㅋㅋㅋ
김두부 23-11-23 12:45
   
돈땜에 호구잡혔다고 거절하는거 좀 에바네. 셀소 할 정도면 의사타이틀 빼면 평균이하인거 같은데 돈 ㅈㄹ이라도 해서 여자 잡아야지. 이쁘고 성격좋고 돈도 많으면 잘생긴 의사만나지 널 왜만나..
아나킨장군 23-11-23 13:30
   
혼란하다... 역시 자연스런 만남이 최고인듯...

근데 눈만 조금 낮추면 (식사예절 같은거는 고칠 수 있는 부분이라)  금방 연애하고 결혼할듯
고블린 23-11-23 13:34
   
딱 30대초의 안목임. 20대후반 은행원. 매너좋고 성격좋으면 90점인데, 대화코드가 다르다고 차다니... 대화는 서로 맞춰가면 되는 거지. 그것도 받아들이는 성격이어야 가능한 걸... 서로 관심이 비슷해도 성격이 유하지 못하면 완전 벽보고 대화하는 건데 굴러들어온 복을 찼네...
     
글로발시대 23-11-23 15:25
   
ㄴㄴ "대화 코드가 맞지 않다"는 표현으로 둘러댔을 뿐.
그냥 상대방의 무관심 감지한듯요.
코카인콜라 23-11-23 13:44
   
이것도 이런식으로 계속 만나기만 하면 돈깨지고 피곤하긴함
근데 확률적으로 내가 평생을 몇명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까 목표를 정하고
그중에 3분의 1만나보고 그나마 최상이라고 평가한 여자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게되면
그사람이 100명을 만났을 때 다섯손가락으로 꼽을수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그사람을 잡으면 됨
행복미소 23-11-23 13:58
   
귀찮고 돈, 시간 깨져도 여러명 만나 보는 게 답이죠.
그래야 좋은 사람 만나지 기준을 낮게 잡고 아무나 만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또돌이표 23-11-23 15:41
   
1,2 번으로 구라일 확률이 높네요.
2후 초등학교 교사?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뭐 20대 초등학교 선생님 모임.. 이라는데를 갔다면 모를까?
솔까 여기도 좀 힘들어요. 이런 모임을 만들려면 거의 서울시 급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무슨 구 급도 아니고 서울시 급..
마틴53 23-11-25 07:38
   
자는데 여동생에게 전화옴...자기 친구 동생 소개팅 해볼생각없냐고...(태어나서 단한번도 소개팅해본적이 없음) 잠결에 오케이...사진보내줬는데...단아한 미인...전번받고 카톡주고 받고 전화통화도 하루에 2시간씩함...만나는날...밥말고 술마시자고...연락옴...그래서 차놔두고...만나러감...진짜 천사가 걸어옴...시간 정지된 느낌..."이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느낌" 첫날 사귀고...4계월만에 결혼...딸 아들 낳고...정말 행복함...와이프왈...제 사진 처음 받고 맘에 들었다고...그리고 전화통화면서 이남자라면 괜찮겠다 싶었고...만난날...제표정 보고...확신했다고...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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