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대초의 안목임. 20대후반 은행원. 매너좋고 성격좋으면 90점인데, 대화코드가 다르다고 차다니... 대화는 서로 맞춰가면 되는 거지. 그것도 받아들이는 성격이어야 가능한 걸... 서로 관심이 비슷해도 성격이 유하지 못하면 완전 벽보고 대화하는 건데 굴러들어온 복을 찼네...
이것도 이런식으로 계속 만나기만 하면 돈깨지고 피곤하긴함
근데 확률적으로 내가 평생을 몇명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까 목표를 정하고
그중에 3분의 1만나보고 그나마 최상이라고 평가한 여자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게되면
그사람이 100명을 만났을 때 다섯손가락으로 꼽을수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그사람을 잡으면 됨
1,2 번으로 구라일 확률이 높네요.
2후 초등학교 교사?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뭐 20대 초등학교 선생님 모임.. 이라는데를 갔다면 모를까?
솔까 여기도 좀 힘들어요. 이런 모임을 만들려면 거의 서울시 급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무슨 구 급도 아니고 서울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