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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2 17:43
[유머] 엄마가 왜 이혼당한지 알겠다는 19살 판녀의 글
 글쓴이 : 혀니
조회 : 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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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2-07-12 18:06
   
남자는 자식을 미래라 생각하고, 여자는 자식은 지 뱃속으로난 자식일뿐이라 생각함
마인드가 다름 아닌경우도있지만....
     
호센 22-07-12 23:49
   
이건 너무 나간거 아님?
     
슣땂칿 22-07-12 23:49
   
그냥 사람마다 다른걸 또 남녀로 나눕니까 
그리고 솔직히 남자가 임신시키고 나몰라라 도망치고 양육비도 안주는 비율이 더 많아요
     
토왜참살 22-07-13 00:34
   
이런 마인드는 안되요.
     
다같은생수 22-07-13 02:34
   
그런 마인드 좋지는 않지만.. 틀린 말도 아녜요.

굳이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 말을 들을 필요 까진 없다고 보네요~
느껴보고 아닌건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도 있어봐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본인이 생각하지 않았던? 다른 부분들로도 괜찮겠죠?? ㅋ... "물론, 늦지 않았으면."
     
짱아DX 22-07-15 06:31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간혹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엄마들도 있지만, 대체로 엄마에게 자식의 존재는 본인의 목숨 이상임. 이제 머리카락도 희끗희끗한 우리 어머니도, 이미 결혼해서 애가 둘이나 있는 나에게 아직 밥은 먹었는지 늘 물어보고, 운전 조심해라, 건강 검진 받았냐, 피부는 왜 이렇게 거칠어 졌냐 걱정하심.
몇 년 전 중국에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노모를 냄새난다는 이유로 생매장을 하려고 했던 사건이 있었음. 다행히 며느리의 신고로 노모의 숨이 끊어지기 전에 찾을 수 있었는데 노모가 공안에게 발견되고 제일 처음 한 소리가 "우리 아들이 벌 받지 않게 해주세요." 였다고 함. 어머니는 그런 존재임.
꼬우꼬우 22-07-12 18:15
   
부디 친아빠이길..
퀄리티 22-07-12 18:16
   
나이 더 들면 누구한테 빌붙을까
유닛 22-07-12 18:41
   
엄마가 정상이었으면 성실한 아빠도 있고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엄마가 자식 발목 잡고있네
한이다 22-07-12 19:03
   
정말 친자식이 아닐지도 모르겠네..ㄷㄷ
paradise 22-07-12 20:12
   
저렇게 책임감 없이 지 꼴리는대로 아이 방치하고 놀러다니는 부모는 가능하면 자립 가능한 어릴때 인연 끊고 튀는게 나음
천륜이니 뭐니 하고 같이 살다간 인생 망가짐
라키시스그 22-07-12 20:40
   
이혼할때 절대 여자가 아이 키우는거 아닙니다...아이도 망치고 본인도 망칩니다...
애딸린 이혼녀?
재혼 힘듭니다.
아기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아빠한테 맡기세요.
진심입니다.
이혼은 쉽지만 자식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 아닙니다.
여자가 이혼하고 애딸린상태로 사는거 애 어릴때는 살만하지만 애가 크면 클수록 비참해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SpearHead 22-07-12 21:14
   
남자건 여자건 무책임한 인간이 애키우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직업 안정성 귀책사유 같이 보는건데 , 양육비 달라면서 무책임한 인간이 자기가 키우겠다고  우기면 골치아프게 되는거죠
UEFA 22-07-12 21:26
   
대한민국 친자확인 시 불일치율 1위
     
방탕중년단 22-07-13 10:21
   
다른 나라는 입양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혈연에 의한 가족관계가 우리보다 약하기 때문에
DNA상에 얽힌 가족의 연을 우리보다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일지도...
부디 이런 글을 보고 한국의 많은 뻐구기 같이 남의 새끼를 낳아서 기른다는 생각은 버리기를..
안한다고 22-07-12 22:44
   
하..내가 야동을 많이 봐서 그런가..
혼자 사는 아빠집에 들어가 사는건 좀 그렇다..
걍 애비가 주거비랑 생활비 정도 지원해주면 괜찮을텐데..
     
슣땂칿 22-07-12 23:51
   
정상적인 생각이 안될정도면 야동그만보고 병원부터 가시죠
     
방탕중년단 22-07-13 10:21
   
병원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우허허허 22-07-13 10:29
   
얼른 치료받으세요.
중증으로 가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율랭 22-07-13 10:41
   
이정도면...정신병자 수준임..
예로 본인 가족을 대입해 생각해보세요
     
첨단 22-07-14 18:42
   
현실하고 구분이 안될정도면 제정신 아닌거 맞음.

정신 차리세요.

존나 한심하네
아나킨장군 22-07-13 00:04
   
이정도면 친자검사 필수다...
캄보디아 22-07-13 08:08
   
친자확인 해야됩니다
게으름뱅이 22-07-13 10:04
   
먼 친자검사여 ... 양육비 꼬박 꼬박 줬다는거 보면 당연히 친자겠지 ..
엄마쪽에서 양육이 힘들다는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증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 아빠가 양육권 가져오는게 쉬운 일이 아니야 ..
     
우허허허 22-07-13 10:31
   
맞는 말이죠.

양육권은 보통 이혼 당시 키우고 있던 사람이 갖고가기때문에
엄마한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일정한 수입같은게 있어야 하겠지만요.
     
이젠 22-07-13 10:45
   
자녀가 증언 능력이 약한 어린아이면 모르는데, 청소년 이상이라 증명 다 됩니다. 그리고 곧 성년이라 그냥 본인이 원하면 그만입니다.
방탕중년단 22-07-13 10:22
   
친자검사를 차라리 안하는게 남자가 2번 죽는걸 막는 방법일거 같은데..
남자도 이제와서 애를 챙길려는건 각오를 한 모양인거 같고..
율랭 22-07-13 10:43
   
20년을 자식으로 생각했다면
친자 검사는 별 의미없을 거에요...

부모가 되보면 낳은정보다는 기른정이 더 큽니다.
식후산책 22-07-13 13:19
   
주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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