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이 넘게 이 지긋지긋한 혈액형별 나누기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아닌 그럴듯한 말로 속이는 사기인거로 계속 반복을 해서 방송에 나오고 관련 글들도 많이 있고 한데. 재미라는 이유로 이 사기가 계속되고 있죠.
결과를 바꾸어놔도 그럴듯해보이는 말들로 채워둔 사기일뿐인데요.
검색해보니 2006년쯤부터 결국에는 사기일 뿐이라는 게 계속 나왔네요.
원래는 유럽에서 인종우월주의 학문으로 거기서 무시당하고 결국 사장된것인데 사장되기전 그걸 일본 학자가 보고 배워서 군사 목적으로 슈퍼 군인을 만들기 위해 연구했다죠. 하지만
헛소리 였기에 사장 된것이 타로 같은 것과 연결되며 퍼져나갔다고...
우리나라와 일본만이 남아있다고 하는 이 인종차별주의에서 시작된 이 사기행각이 진짜 언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사라질지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