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에 일부 콘크리트가 들어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천 모래바닥위에 커다란 화강암을 놓고 그 위에 세운 것이 에펠탑입니다.
완공되고 당연히 침하했죠. 암반위가 아니라 모래위에 그냥 세웠으니까요.
그래서 처음 1만톤이 넘던 자중을 수천톤 줄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침하하고 있죠.
이때 꼭데기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계단도 대부분 철거되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용도가 없던 공작물이었습니다.
(당시 파리시내의 똥싸는 뒷골목들은 보지말고 위를 처다보라고 만들었나?)
나중에 라디오 방송 안테나를 달기에 좋아서 없던 용도가 생겼죠.
이런 자료들은 지금은 찾기 어렵습니다.
일본애들이 근세 역사를 왜곡, 삭제, 폐기 했던것과 비슷한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