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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5 11:40
[안습] 판] 남편이 제 남사친 모친 부고에 못가게하네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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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3-05 11:42
   
의처증 초기 증상인가?
체사레 24-03-05 11:49
   
같이 다녀오면 될 텐데?
퀄리티 24-03-05 11:52
   
남편분은 친구 부모 장례식장에 가면 여자 자빠뜨릴 상상을 하나봅니다
스리슬쩍 24-03-05 12:09
   
근데 남사친 부모가 돌아가셨다고 울정도면 남사친이 아닌거 아닌가?
동성 친구중에도 이정도는 거의 없을건데.
남사친부모가 돌아가셔서 슬픈거보다  남사친에게 감정이입된거같은데
이런걸 계속 봐왔으면...
     
태양속으로 24-03-05 12:28
   
동네어르신 + 남사친부모 + 이웃사촌
     
archwave 24-03-05 12:34
   
어릴때 같은 촌동네였다잖아요. 인구 얼마 안 되는 촌에서 동네 사람이면 그냥 친척이나 다를바없죠.

남사친이란 명칭도 어째 안 어울리는데 동네친구라 해야 맞을 듯.
     
다같은생수 24-03-05 15:36
   
친척이랑 다를바 없음
저도 예전에 옆옆집에 살던 아저씨 사고나서 돌아가실뻔 했을 때
병원에 계신건만 보고도 울었음.
안도, 다행이라는 느낌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건달 24-03-05 12:26
   
그 정도로 가까운 남사친이 있다면 결혼 전에 이미 알았지 않았을까...
저정도 사상이면 애초에 결혼이 불가능했을텐데
     
archwave 24-03-05 12:43
   
글 첫머리에 여자가 초중고를 읍단위 시골에서 다녔다고 하잖아요.
대학은 도시에서 다녔고 직장도 도시에서 잡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즉 남자는 그 시골에 거의 갈 일 없었고 따라서 시골에 있는 동네 사람들 역시 볼 일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남사친이 아니라 그냥 동네 이웃사촌으로 봐야 이해가 갈 상황임.
안매운라면 24-03-05 13:02
   
남중남고공대엔 뭔 여미새만 있는 줄 알겠네.
지 주변을 비춰서 판단하는 거겠죠.
탈출 ㄱㄱ
코카인콜라 24-03-05 13:16
   
주변에 술친구들 저런이야기들 하는 부류면 충분히 남자도 저렇게 생각할 수 있죠...
제가생각할땐 저게 걱정되면 같이 가면 됨 그리고 친구들이 어떤지도 살펴보고 하면 됨
N1ghtEast 24-03-05 15:41
   
나도 어머니 장례식에 학창시절 여사친들 많이 와줘서 얼마나 고마웠는데 ㅠㅠ;;

하긴 내가 내 나이대 행운이라 할 정도로 초중고 남녀공학에 심지어 군대마저 여자가 많았지...
     
멀더요원 24-03-06 01:51
   
???  군대마저  ???
지해 24-03-05 15:54
   
그게 이혼을 전제로 고집을 부릴 정도 일까요?
글로발시대 24-03-05 19:34
   
배우자가 남사친이나 여사친 만나는 것 싫을 수 있죠.
그런데 저런 식으로 인간관계까지 정리시키려는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 않나요?

저도 내향형에, 남중, 남고 출신이라 남사친, 여사친 이해 잘 안 가요.
그리고 솔직히 남편이 하는 변명(남중남고에 득실대는 여미새들)도 어느 정도 공감 가요.
군대만 하더라도 여자친구 있는 후임들에게 성관계 자세하게 말해보라 시키는 선임도 있었으니.

하지만 배우자 사회생활, 인간관계 존중 안 하는 것과 배우자를 신뢰 안 하는 모습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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