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원래 6.25때 군사 지원을 하려 했음.
(대만의 국민당은 일제시대때 김구 선생님을 필두로 하는 상해 임시정부와 친밀한 관계였고 독립자금과 인적 지원을 해줌.[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 가장 큰 공헌을 함] 후에 국공내전에서 패배하여 대만섬으로 도망을 쳤기에 우리나라보다 중공과 공산당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안 좋은 상태였기에 한국전쟁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려 함.)
그런데 당시 중공군은 대대적인 대만 침공을 계획 중이였고 이 정보를 입수한 미국이 대만에게 스스로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무슨 파병이냐며 물자 지원만 하라고 함;
그러나 대만 침공을 준비 중이던 중공군은 북한이 밀리면서 한반도로 방향을 틀고 대만은 침공을 당하지 않게 됨.
역사를 띄엄띄엄 아시는 분들이 있네..
카이로 선언에서 조선의 독립이 들어가기된 배경, 즉 장제스의 과거 행적을 보면 결론이 나오는데..
또한 아무 댓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헌신해주는 건 부모밖에 없음.
뭘 이거가지고 꿍꿍이가 있네 없네. 꿍꿍이가 있든 없든 도움을 받은건 사실이지..
설령 꿍꿍이가 있다고 해도 장제스에게 이득이 1이라면 조선의 독립자체는 10이상이지.
카이로 회담에 참석조차 할수 없었던 조선이 뭔 힘이 있다고
회담내용에 조선의 독립을 넣었을수있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