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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0 10:40
[안습] 저 출산위원회 '사실상 목표치 포기'
 글쓴이 : 노닥거리
조회 : 3,082  

1.jpg



이제까지 저출산위는 '합계출산율을 1.5명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치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달성할 가능성이 요원하다"는 지적, "여성을 '출산 도구'로 보는 발상"이라는 비판이 그치지 않았다. 이날 저출산위는 "앞으로는 구체적인 수치를 목표치로 정하지 않고, 그 대신 연간 신생아 수가 30만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1.5명대 회복'이란 목표 자체를 포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력하겠다'는 말뿐 무슨 수로 30만명대를 유지할지 구체적인 얘기가 없어 공허하다"는 비판도 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2080012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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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8-12-10 10:56
   
ㅡㅡ;
아무로레이 18-12-10 11:01
   
진심 병x들임... 요즘 아이를 낳은후 기저귀값도 분유값도 무지 많이 깨지는데
그런거에 대한 지원은 없음. 
1. 세금으로 자꾸 돈 더 줄려고 고민하기 전에 기저귀값, 분유값부터 컨트롤하는게 우선임
2. 또한 병원진료 당연히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다 나라에서 지원해줘야하는게 맞다고 봄
3. 제일 짜증나는게 어린이집 가는건데 요즘 수시로 폭행사건 돌고 있음.
  어린이집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아이들을 바로바로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함. 

적어도 아이를 키우면서 먹이는 문제, 기저귀 문제,  병원문제, 어린이집 문제...
이정도만 해결하면 급한불은 끄는 것임



그리고 이게 핵심인데
아이를 안낳는게 아니라 결혼하는 커플수가 급감하는게 문제임
결혼하는 사람들 중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음 (이전이나 지금이나 수치가 비슷함)

요즘 결혼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답이 없음
     
물면아프다 18-12-10 11:52
   
님 애 없으신가 본데...이미 분유값하고 기저귀값은 치르고도 남게 육아수당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문제는 물론 해결과제 이긴합니다만.
애기 병원비 한번 갈때 1500원 정도밖에 안해요.
그게 부담되서 애 못낳겠다는건 거지근성임
솔까 제일 문제인건 아이의 보육문제밖에 안남음.
          
감방친구 18-12-10 12:26
   
222
          
축구중계짱 18-12-10 13:12
   
333333333333
          
보술이 18-12-10 14:03
   
이 말이 정답..
첫째, 보육 문제.
 요즘 많이 맞벌이 하는데 맞벌이 하면 애들 어디다 맡길때가 없음.
 급여가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외벌이로 애키우기 만만치 않죠.
둘째, 집값.
 옛날 처럼 처음 월세로 시작한다고 하면 망함.
왜? 결혼 연령대가 엣날에는 20대중 후반이였던거에 반해
요즘은 연령대가 30대 초중반.
 월세로 시작하면 애낳는것도 빠듯함. 그럼 그상태에서 집이 월세?

결혼생각이 잇으면 아에 처음부터 일찍 결혼하는게 정말 좋은 선택임.
          
프리파일럿 18-12-10 14:03
   
뭔소리지 분유값 기저귀값치르고도 남는다고요? 20만원으로 그게 가능해요?
애기병원비 한번갈때 1500원은 어디서 나오는 이야기죠? 병원갈때 몇천원씩은 그냥나오고 약값은 꽁짜로줘요? 열나서 응급실한번이용하면 10만원나와요 실비도않들었냐하실텐데 실비보험비는 국가에서 꽁짜로해주는것도아니죠
 무슨거지근성은 어디서 애낳아보지도않고 글로읽은걸로 사실인냥쓰시네
               
물면아프다 18-12-10 15:51
   
지금 애키우고 있다. 이제 백일됐다.
예방접종 전부 보건소에서 해결했고 특이한거 몇가지 돈주고 맞추긴 했는데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니다. 한 20만원 든거 같다.
몇일전 애기 코감기와서 병원 갔다 왔다.
1400원 정도 나오드라 약값? 그래 그것도 있지.
근데 그것도 얼마안나와서 신경쓸정도는 아니더라.
응급실? 그래 응급실 가면 많이 나오긴 하지.
실손보험 그래 내가 이건 혜택을 받고 있네.
엄마가 손자 실손은 본인이 해주고 싶으시다고
4만 얼마짜리 애 생기자마자 우체국보험하나 들어주시고 내주신다.
근데 우리애도 열났지만 응급실 갈일 없더라.
와이프가 애 뭐 하나 증상만 있어도
아침일찍 병원 델고가서 진료받고 약 재때 먹이니까
왜 아침일찍 가냐? 약먹여보고 오후까지 차도 없으면 병원 다시간다.
밤에 열날까봐
그렇게 하니 한밤중에 호들갑떨일 한번도 안생기더라.
이건 둘째키우는 집에서는 일반적으로 첫째 때보다 응급실 방문할 일 적어진다.
모르니까 그런거다.
지인들이 많이 가르쳐주니 확실히 애가 아파도 급한일은 안생긴다.
근데 그래 썼다고 치자 애가 맨날 응급실 가냐? 다달이 응급실 가냐?
뭐만 하면 나라가 안해줘서 어쩌고 하는데
솔까 진짜 애키우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돈 까짓거 좀 더 아끼면 되는거고 어떻게든 해결된다.
문제는 1년쯤 뒤에 와이프 다시 직장 구할 계획이지만 육아문제 이게 제일 태클이다.
몇일전부터 1년뒤에나 다닐 유아원 알아보는데
난 진짜 대학교 원서넣을때도 그렇게 열심히는 안해봤다.
내 친구 아들 이번에 유치원 국공립 됐다고 단톡방에 자랑하는데
다들 서울대 합격이라도 한것처럼 축하했다.
내가 애를 안키워봤다고?
애 낳는것도 지금은 돈 안든다. 무슨 4D입체 초음파 같은 개짓거리만 안해도
바우처로 애낳을때까지 병원비 충당하고 몇만원 더썼고
출산할때 입원비까지 1인실 썼는데도
70만원 들더라.
결혼해서 애낳았는데 70만원도 없다고 징징대진 않을거지?
애낳으니까 나라에서 지원받고 30만원 자비부담으로 10일동안 도우미도 보내준다.
그래 산후조리원 190만원 썼네.
그래서 애는 키워봤냐고?
애 옷이랑 기저귀 선물 졸라 들어오고 주변 지인들거
보통 선물받고 못입히고 작아진거 구하기 진짜 쉽다.
분유값 해외배송으로 독일제 먹인다. 독일에서 오드라.
400짜리 12통에 10만원이다.
이거면 한달먹이고도 남는다. 무료배송이더라.
기저귀 선물받은거 없다고 치자.
지인이 애기 나올때 쿠팡에서 기저귀 하기스 1단계 3박스 박스당
35000원인가 준걸로 알고 있다.
그거 다 못써서 사이즈 교환으로 지금 100일인데
아직도 쓰고 있다. 그럼 한달에 얼마정도 쓰겠냐?
물론 무시할 금액 아닌거 안다.
그래도 그또한 육아수당안에서 다 해결가능하다.
또 뭐 물어보고 싶은거 있냐?
집? 3년전에 일산에 싸게 나온집 있길래
저축해놓은거에 주담대 8천 받아서 샀다.
                    
찐조고 18-12-10 16:20
   
둘째가 12월2일에 태어나서 지금 와이프와 둘째는 조리원에 있는 외벌이 남자입니다.
님 댓글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제 얘기 덧붙여 봐요.

첫째 낳기전에는 이것저것 고민때문에 돈이 많이 들꺼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태어나서 어린이집 가기까지(13-4개월부터 다님)
한달에 나오는 육아수당 20만원보다 엄청 많이 쓰게 되진 않더라구요.
님 말씀하신 예시로 든 가격만큼 덜 든부분도 있고 더 든 부분도 있지만.

운이 좋은건지 첫째는 분유를 못먹어서 100% 모유를 먹였습니다.
그래서 돈이 더 세이브 된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특별히 아기가 아프거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육아수당 20만원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물론 조금더 좋은거 먹이고 싶거나 입히고 싶은 달은 생활비가 조금 더 든 정도가 되어서 계산기 두드려 보니 둘째도 가능하다 라는 결론으로 둘째까지 갖고 이번에 태어났습니다.

둘째 임신중에서도 보건소에서 엽산이랑 비타만 먹고 50만원 바우처에서 최종 16만원이 남았고, 출산은 자연분만으로 1인가족실 입원에 50만원 들었습니다.
실제 들어간 돈은 34만원이었고 그 50만원 돈 중에서도 와이프 영양제 10만원짜리 맞혀주고, 무통 주사와 유도분만(둘째가 좀 커서 예정일보다 빨리 낳기위하여)등 비용입니다.

암튼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골자는 영유아때까지의 아이들을 키우는건 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든다 입니다.(개인적인 생각과 경험)

그러한 제게 걱정은 집 뿐입니다. 현재 4식구 살기 투룸은 너무 작더라구요. 집만 해결 된다면 셋째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데, 두돌인 아이와 100일도 안된 애를 업고 이사할 생각에 걱정부터 앞서네요.
                         
물면아프다 18-12-10 16:32
   
맞지요. 이게 실제 애키우는 사람들 고민임.
저는 와이프랑 결혼할때 부담없게 전세를 얻자 했는데
와이프가 낡은 집이라도 상관없으니 방3개짜리 아파트 사자해서
진짜 열심히 발품팔아서 일산에 30년된 낡은 아파트 하나 사서 시작했네요.
오히려 전세보다 싼 가격이였고 지금은 집값도 좀 오르고 잘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물론 저도 더 좋은 집으로 가고 싶지만
오히려 애 초등학교 가기전까진 여기서 대출금 갚고 목돈 좀 만들 계획입니다.
문제는 육아인데 맞벌이 시작하게 되면 그게 걱정
          
아무로레이 18-12-10 17:39
   
신선하네요. 저도 애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첫째가 15년생, 둘째가 17년생입니다.

계속 키워보심 제가 하는 얘길 이해하실거에요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82914244159602
               
왕두더지 18-12-11 01:32
   
기저귀, 병원비 이런건 매우 부차적인 문제고 그냥 지금 현행으로도 충분히 지원되고 있어요.. 그런 문제들은 저출산현상을 극복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요..
          
마칸더브이 24-04-27 16:49
   
ㅇㅇㅇ
     
버거킹 18-12-10 12:11
   
분유값 기저귀값 어린이집 문제는 출산후 걱정하는 문제고..
골드에그 18-12-10 11:03
   
에휴..
바늘구멍 18-12-10 11:56
   
남자가 힘을 못 쓰는데 애를 왜 낳아요??
그리고 한남충69자지 범죄충이 왜 결혼을 해요?? 
그런 범죄자를 왜 여자가 만나서 애를 낳겠다고 한데요???
당최 모르는 개소리만 하네.  여가부는 역시 싸이코패스 집단이구나.
하늘나비야 18-12-10 13:33
   
1 임신 전 = 불임클리닉 지원 태아 및 산모 건강 체크 비용 지원
2 출산 시= 출산 비용 지원 부모 출산 휴가 무조건 사용하도록 지원 [부 2년 모 2년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
3육아= 국립 유아원 유치원 전체 영유아 유치원들 중 최소 50% 이상 증설 [원비 지원] 육아중인 부모인 경우 적어도 4살 때까지는 8시간 이상 근무 최대한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
4 사교육 좀 어떻게 해 봅시다  유치원 부터  최소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에서 부모 퇴근 할때까지만이라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좀 만들면 어떨가 싶고요 [맞벌이가 많으니]

저는 이정도만 해줘도 .. 애기들 낳아 기를 것 같네요 .. 다자녀 혜택 좋고 다 좋은데.. 하나일 때는 않해주고 둘일때는 해주고 ..이런거 말고 하나 일때도 해주고 둘일 때도 해주고 셋일 때 또 해주고 해야 그래야 자꾸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 아이만 두번째 아이만 ..혜택준다 ... 이건 뭔가 첫째 아이는 억울 할듯 하네요
alex79 18-12-10 15:13
   
쓸데 없는데 돈 쓰지말고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우선에 뭐 산모 진료비가 비싸요 비급여 항목이 많고 한번 가면 10만원 돈이니 50만원 지원나온다 하더라고 몇 번 가면 끝이죠

기저귀값 분유값 정도는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나온다 쳐도 어린이집 가는 순간 모두 지원이 어린이집으로 가니 그 때부터는 순수 부담입니다

저는 맞벌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윗 분 말씀하셨듯 맞벌이가 많은데 직장 어린이집 빼고는 모두 일찍 집으로 돌아와야해 아이 맞길 곳 찾기가 힘듭니다

이런 것들만 예산을 잘 집행해서 지원해줘도 나아 질 것이라 봅니다.
     
아무로레이 18-12-10 17:45
   
제가 하려고 했던 얘기였는데 따로 정리하신분이 계시네요
바리스타 18-12-10 19:31
   
기저귀 병원 음식 간식 가구 옷 장난감 기름값 전기값 가스비 월세 전세 개인적인 용돈
물품 보험료 자동차세 사교육 이거만 해도 엄청 들어갈거 같은데..ㄷㄷ
     
마칸더브이 24-04-27 16:49
   
ㅇㅇ
Cotswolds 18-12-11 00:26
   
여가부 없애고 거기 들어가는 예산을 출산정책으로 돌려서 돈 허투로 안쓰고 잘 굴리면 좋게 좋게 굴러갈텐데..
머리에 우동사리 들어있는 뇬들이 가만히있지 않겠지....

옛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든데... 미친x들이 짖어대니 나라가 망해간다....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이란...
우뢰 18-12-11 10:09
   
음.
멀리뛰기 20-09-12 09:12
   
[안습]            저 출산위원회 '사실상 목표치 포기'ㅋ ㅋ ㅋ
찐따충 23-07-25 12:21
   
어린이집 가는건데 요즘 수시로 폭행사건 돌고 있음.
  어린이집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아이들을 바로바로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함.
찐따충 23-07-25 12:21
   
근무 최대한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
4 사교육 좀 어떻게 해 봅시다  유치원 부터  최소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에서 부모 퇴근 할때까지만이라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좀 만들면 어떨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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