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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3:48
[기타] 차범근이 겪은 인종차별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14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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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1-02-07 13:59
   
차붐은 어쩔수 없지ㅋㅋㅋ지금처럼 인터넷,
SNS가 있었던 시절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임정 21-02-07 14:56
   
수비수들이 얼굴에 침 뱉고 그랬다고 차붐이 직접 말한 적 있음........
유럽 수비수들이야, 공격수 평정심 잃게 하려고 별 개소리 다 하니까....
마테라치가 지단 어머니와 여동생 언급한 거랑 똑같지....
     
평화존경 21-02-08 18:47
   
마테라치 ㅅㄲ 주장이라는게 같은 팀인 안정환한테 라커룸 들어오자말자 마늘냄새난다고 인종차별한
ㄱㅅㄲ
하야덴 21-02-07 15:00
   
ㅎㅎㅎㅎㅎ 붐붐차
켈틱 21-02-07 15:34
   
백태클로 허리를 아작내서 선수생명이 끝날뻔.
그런 인종차별보다도 국내 기레기놈때문에 당한 고생이 더 많았다고 함.
대표팀을 이끌때도 파벌과 기레기연합이 차붐 피를 말림.
     
EIOEI 21-02-07 17:56
   
그 백태클했던 선수 용서해주고 지금도 친구라고 함
     
쌈바클럽 21-02-07 18:08
   
근데 그 태클이 인종차별 태클이었던가요? 잘하는 선수 담군거라고 봤는데...
          
켈틱 21-02-08 09:29
   
단순히 잘 하는 선수가 아니라 못 사는 나라 + 유색인종 + 너무 잘하는 상대팀
부분모델 21-02-07 15:57
   
ㅋㅋㅋㅋㅋㅋ
쌈바클럽 21-02-07 18:04
   
근데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게 옛날이 무조건 더 안좋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어떤 문제들은 후에 생기기도 함. 동양인에 대한 차별과 멸시라는 게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80년대는 요즘 처럼 인터넷이 없으니 대놓고 차별 겪을 일도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도 있죠. 차붐 같은 경우도 당시에 경기 뛸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했지만 상대선수가 신경전 하는 방식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인종차별적인 행동일 수 있다는 정도고, 이런 부분은 의식 못하면 인종 문제라기 보단 그냥 사람끼리의 기싸움이기도 하죠.

요즘도 그렇겠지만 팀내 에이스를 대놓고 차별하고 멸시하는 동료는 만나기가 어렵죠. 인종이 밥먹여주는 시대도 아니고...

차붐은 20대 중반에 진출해서 어린나이도 아니었고, 나중에 레버쿠젠에서 뛸때는 팀내 베테랑이라 어지간한 선수들의 선배였는데 차붐이 애들 갈구는거면 몰라도 갈굼 당할일은 없었겠죠. 연봉도 리그 탑급이었고...
     
magnifique 21-02-07 21:41
   
전부 뇌피셜이군요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이 인종차별 심했다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호센 21-02-07 21:56
   
현지에서도 인종차별하는 독일애들은 하류층, 노동자들 (뉴 네오나치 정도

아마 차붐 라이프가 현지 분데스리가 탑레벨에서 놀았을테니...

현지말이 그리 능숙하지 않았고  본인이 워낙 운동만하고 그러느라 못느꼈을 수도 있고..

차두리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나올수도 있을듯
비이콘 21-02-07 20:19
   
뻘쭘한 조원희...ㅋㅋㅋㅋ
다른생각 21-02-07 21:22
   
80년대 미주 지국의 무슨기자인가..
kkk단 취재가서 단원들 인터뷰했는데..
생각보다 우호적이었다고..
그들 야그론 블랙이 문제지.. 동양인들하고는 감정도없고 엮일일이 없다나..
뭐 기자앞이라 그리 립서비스 했을수는 있는데..
지금 오히려 동양인에대한 묻지마 인종 테러가 증가하는것을 봤을땐..
인종차별이 전시대에 더 심했을거라는 생각은 착각일수도 있겠다싶은..

지금 뉴욕 교포들이 실감하는 위기감중 하나가 동양인에대한 묻지마 폭행이 증가했다는 사실..
실제 목격담중에 하나가..
시내 길을 앞에 아주머니(아마 교포?) 한그룹..
뒤에 본인 일행이 걸어가고있는데..
멀쩡해 보이는 노숙자(?)가 마주오다 갑자기 아주머니를 빠르게 폭행하고 길건너 유유히 사라지더라는..
아주머니는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전에는 들어본적도없던 뭐 이런 사례들이 많아져서 교포들이 많이 불안해한다고..
기가듀스 21-02-07 22:06
   
만약 꽝하이가 한국에서 한시즌에 20골씩 넣었다면 인종차별은 커녕 욕 한마디 했다간 다구리 당하것죠.
못하면 외질처럼 개까이는거고.
기본적으로 외국인력은 자국인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기에 세상 어디라도 다 똑같음.
곰발라드 21-02-07 22:24
   
80년대 축구 정말 거칠엇죠.. 86년 월드컵때 허정무가 마라도나한테 한 반칙 보면...퇴장 안당한게 신기할 정도. 쿵쿠 축구 이전에 세계를 놀라게 한게 태권축구임
낭만시대 21-02-07 23:14
   
전 미국대사 해리 해리스가 인종 차별을 느꼈다고, 퇴임 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랑 인터뷰.  지가 한 짓거리는 생각도 안 하고... 전 일본대사 무사 마사토시랑 하는 짓거리가 어찌 이리 똑같은지...
     
켈틱 21-02-08 09:33
   
'인종차별' 이라는 단어만 보고 해리스 씁새를 떠올린 님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 글이 여기 달리면  마치 차붐이 당할 짓 했다는 뉘앙스를 줌.
우루사5 21-02-08 18:20
   
팩트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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