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원인은 패킹의문제가 아닙니다.
저건 검사해도 정상으로 나올수밖에 없어요..
저건 유량계의 문제도 패킹의 문제도 아닌 바이패스의 압력을 조절하는 일명 공이 라고 하는
용수철이 오래되어서 바이패스 압력 조절이 원할하게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바이패스는 모터의 힘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주유하다가 멈추면 공회전시에 바이패스는 압력을 유지할려고 합니다.
그때 용수철이 문제가 있으면 압력에의해 기름은 나오지 않아도 계기판은 돌아 갑니다.
대략 많으면 몇백원 적으면 몇십원정도 입니다.
그럼 정량 검사는 어찌 통과 할수 있느냐?
정량 검사는 20리터를 정량 급유하게 됩니다.
20리터를 설정 하고 주유하면 20리터가 다 들어가고 나서 공회전 없이 작동이 멈추기에 주유기는 정상으로 나옵니다.
실제 저도 주유소 하면서 저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휘발유 주유기 인데 급유하다가 공회전 하면 기름은 안나오는데 계기판은 돌아가더군요.
즉각 주유기 사용중지하고 기술자들 연락해서 와서 점검 했습니다.
메인보드 갈고 탱크속에 있는 체크밸브 교환하고 주유건 교환하고 할거 다 했지만 증상은 계속 되더군요.
이업체 저업체연락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후에 주유기 회사에서 바이패스 용수철 문제일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환해보니 정상 작동 되더군요...
이게 기술자들도 잘 모르는 문제인건 분명합니다.
대략 5개 업체들이 왔지만 모두 이상한 것만 손대는거 보고 이 기계를 만든 회사에 문의하고
그회사는 각지점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문의한 결과 바이패스 공이 문제란 것을 알수있었으니..
좌우간 저 사장님 욕좀 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