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이해못하고 말투도 더러운걸보니 어리거나 경험이 없는거 같은데
긴병에 효자 없습니다 그냥 나온말이 아니죠 멀쩡한 부모님도 서로 미루는데
난 내가 나이들어 짐만될것같으면 가족 고생안시키고 나도 편한게 갈수있다면
난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였구요 안락사란 단어가 거친건 인정하는데
말은 함부로 하지마라 마지막으로 니글 마지막줄 반사..
치매걸린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가 점점 어려지세요. 그러면서 다 큰 자식도 애처럼 대하시고 옛날 어릴적 이야기를 자주 하시고 그런데 그럴때는 그런거라도 기억해서 너무 좋지만 때론 너무 옛날만 기억하시는거 같아서 슬프기도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은 이제 전혀 기억 못하시고 옛날 추억만 더듬고 사시게 되는게 너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