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나라지켜 주는거 감사한 일 맞고요 그런 남친에게 고맙다 하는것도 맞죠 그리고 여친이 남친 기다려주는것도 남자 입장에서는 고마운거 아닌가 싶네요 얼굴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라 군대에 있는남친 보다는 여친쪽이 주변에서 더유혹이 많으니 안흔들리고 남친만 바라 봐준다는건 고마운거라고 생각 됩니다 즉 서로에게 고마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여자는 손해 본게 아무것도 없다라 .. 그건 아니것 같은데요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힘들고 여자친구가 그리웠을 것이고 밖에서 기다리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군대가면 기억 삭제합니까? 감정이 사라지는게아니죠 남자친구가 제대하자마자 이별통보해도 여자는손해가 아니다?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남자들 보다는 짧습니다 남자는 나이들어도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만 여자는 나이들어 아기 낳을 수록 위험합니다 이부분을 생각하면 여자도 2년간 기다리다 갑자기 이유도 없이 차였다면 님말 씀대로면 손해라고 봅니다만 .. 그냥 무조건 한쪽만 보지 마시고 같이 보세요 감정이 그렇게 금긋듯이 잘리면 좋겠지만 않그렇지요 여자친구도 남친을 보고 싶을 때 못보고 외롭고 하면 주변에서 흔들어 대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군대보다는 유혹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그런걸 나름 쳐내면서 남자친구를 생각하고 기다리는 겁니다 남자친구 군대가서 기다리는 여자친구들 그냥 놀기만 합니까? 면회도 가고 정성껏 도시락도 싸가고 아니면 하다 못해 뭐라도 사들고 가고 편지도 보내고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힘내라고 보고 싶다고 하는 건데 이걸 무조건 여자는 손해 없다 .. 흠 군인들에 대해 감사하는건 맞습니다 저도 감사 하고 있고 이걸 무조건 적으로 눈에 보이는 걸로 표현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감정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 전 군대간 남자나 기다리는 여자나 둘다 안타깝다고 봅니다 그러다 유혹에 넘어가 혹은 외로워서 떠나가게 되는 것도 안됬고 둘다 .. 님 말씀대로 그런식으로 이해타산을 하면서 나 1 이니까 너도 1 해야지 .. 그러면 솔직히 혼자 사는게 맞습니다 삶속에서 여자만 손해인 부분도 있고 남자만 손해인 부분도 있고 둘다 손해인 부분도 있습니다 군대 남자만 가는 것이 억울 할수도 있습니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남자들 중에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혹은 면제를 받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해서라도 군대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단 이건 현실이고 군대 문제는 헌법 재판에서도 몇번 올려졌고 아직은 인식이 다 바뀌지를 않아 여전히 남자만 군대가 의무인 걸로 압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반대하는 판사 수가 적었다고 합니다 더 인식이 변하고 생각이 달라지면 남녀 모두 군대에 가는 날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인터넷상에서 여자들 탓하고 싸운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설명을 하고 홍보를 하고 설득을 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남녀 중 누가 손해인지를 따지기만 한다면 설전만 오갈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껏 인터넷에서 그랬듯이 ..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힘들고 여자친구가 그리웠을 것이고 밖에서 기다리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군대가면 기억 삭제합니까? 감정이 사라지는게아니죠
==> 그럼 군대에 있는 남친은 입대하자마자 로봇이 되어서 감정이 사라지는 모양이네요. 여친이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자 살하는 사람도 있는데
남자친구가 제대하자마자 이별통보해도 여자는손해가 아니다?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남자들 보다는 짧습니다 남자는 나이들어도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만 여자는 나이들어 아기 낳을 수록 위험합니다 이부분을 생각하면 여자도 2년간 기다리다 갑자기 이유도 없이 차였다면 님말 씀대로면 손해라고 봅니다만 ..
==> 애초부터 '여자는 군복무를 안해도 돼'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여자도 국민으로서 원래 군복무를 담당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나, 사회에서 시간을 보내나 뭔 차이죠? 그리고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나마도 우리나라 출산율 세계최저중의 최저입니다. 출산 들먹이지 마세요.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출산 얘기를 꺼냅니까?
그냥 무조건 한쪽만 보지 마시고 같이 보세요 감정이 그렇게 금긋듯이 잘리면 좋겠지만 않그렇지요 여자친구도 남친을 보고 싶을 때 못보고 외롭고 하면 주변에서 흔들어 대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군대보다는 유혹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그런걸 나름 쳐내면서 남자친구를 생각하고 기다리는 겁니다 남자친구 군대가서 기다리는 여자친구들 그냥 놀기만 합니까? 면회도 가고 정성껏 도시락도 싸가고 아니면 하다 못해 뭐라도 사들고 가고 편지도 보내고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힘내라고 보고 싶다고 하는 건데 이걸 무조건 여자는 손해 없다 .. 흠 군인들에 대해 감사하는건 맞습니다 저도 감사 하고 있고 이걸 무조건 적으로 눈에 보이는 걸로 표현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감정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 전 군대간 남자나 기다리는 여자나 둘다 안타깝다고 봅니다 그러다 유혹에 넘어가 혹은 외로워서 떠나가게 되는 것도 안됬고 둘다 .. 님 말씀대로 그런식으로 이해타산을 하면서 나 1 이니까 너도 1 해야지 .. 그러면 솔직히 혼자 사는게 맞습니다
==> 이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논리인지;; 감정에 치우쳐서 현실을 못보시네요. 지하철역에서 노숙자가 당장 빵한조각이 아쉬울때, 대기업 자녀가 "고급향수 사고 싶은데 국내에 입고가 안됐네. 아 짜증나" 이러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는 비교를 하시는군요.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 이동하는 것,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까지 보고하고 가야하는 곳이 군대예요. 인간의 본능마저 통제당하기 때문에 더 괴로운거라구요. 20대초반 여자들이 사회에서 이런 일 겪을 일이 어디있어요
여친이 전부다 도시락 싸들고 면회오는 것도 아닐 뿐더러, 여친이 사회에서 남자들의 유혹에 흔들릴 때 남친은 부당한 고참의 명령과 가혹행위, 위험한 훈련을 이겨냅니다. 그 과정에서 부상당하거나 죽는 사람도 있구요. 배부른 소릴 하시네요 진짜
심지어 군대 제대할 때까지 남친 기다리는 여자는 극소수입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말하자면 내가 입대해서 자대배치 받고 군생활하다가 제대할 때까지 지켜본 그 수많은 동료들중 여친이 끝까지 남는걸 본게 단 1명에 불과했어요. 단 한명. 정말 여자들이 남친 '기다린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울 수준입니다
삶속에서 여자만 손해인 부분도 있고 남자만 손해인 부분도 있고 둘다 손해인 부분도 있습니다 군대 남자만 가는 것이 억울 할수도 있습니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남자들 중에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혹은 면제를 받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해서라도 군대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단 이건 현실이고 군대 문제는 헌법 재판에서도 몇번 올려졌고 아직은 인식이 다 바뀌지를 않아 여전히 남자만 군대가 의무인 걸로 압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반대하는 판사 수가 적었다고 합니다 더 인식이 변하고 생각이 달라지면 남녀 모두 군대에 가는 날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인터넷상에서 여자들 탓하고 싸운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설명을 하고 홍보를 하고 설득을 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남녀 중 누가 손해인지를 따지기만 한다면 설전만 오갈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껏 인터넷에서 그랬듯이 ..
==> 꼭 페미니스트들 뿐만 아니라, 여대와 여초카페, 심지어 성인도 안된 적잖은 여학생들이 현역군인 뿐만 아니라 6.25 참전용사까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비하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란 여자까지도 군인을 '집 지키는 개'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구요. 남성들이 차갑게 변하게 된 것은 단순히 시대가 바뀌어서가 아니라, 여성들의 태도 때문입니다. 이건 단순히 '나만 고생해서 억울하다' 수준이 아니고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임
그리고 이렇게까지 하나하나 따지게 된 것 또한 여성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구요. 마치 결혼전엔 그렇게 남편될 사람 스펙, 재산, 학벌 따지던 여자가, 결혼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부부사이는 사랑인데 결혼생활을 이해관계로 하냐며 적반하장식 소리를 늘어놓는 걸 듣는 기분이군요. 여성들이나 이해득실 따지지 말라고 하세요 좀
여성들이 2등국민도 아니고 똑같은 국민인데 남성들만 군복무를 이행하는건 부당한 것이 맞구요, 대한민국 남성의 한사람으로서 이건 분명한 '손해'이자, 국가를 위해 강제로 인생의 일부를 '희생'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돈으로 보상하기 버거우니까 형식적으로 부여했던 2점짜리 군가산점마저 빼앗아간 여성계와 국가를 생각하면 더 더욱 그런 생각이 듦
실제로 군생활 휴가때 군바리라고 뒤에수 소근대는 여자는 많이봤어도 대신 내주긴 커녕 약간이라도 양보해주거나 위해주는 여자는 한번도 못봄.... 오히려 같은 남자가 고생많다고 말한마디라도 더해줬지.. 그리고 스벅인가에서 군인우대 행사할때 여자들이 어찌했는지 기억 못하시나봅니다...
이 나라는 해방때부터 징집병을 머슴처럼 취급해서 언젠가 다시 일본에 나라 뺏길때 유리하도록
유지되왔습니다...그런이유로 지휘관은 전부 친일부역하던 진퉁 매국노들이었고 이넘들은 절대로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6.25때 젤 먼저 지휘관이 도주해서 지휘체계가 붕괴되서 자멸한 국방군입니다..
그런넘들이 최전방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전투는 회피하고 오직 후방에서 민간인 때려잡고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해놓구 공적인향 지랄한겁니다..
현재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저 같아도 머슴취급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민인데 남성들만 군복무를 이행하는건 부당한 것이 맞구요, 대한민국 남성의 한사람으로서 이건 분명한 '손해'이자, 국가를 위해 강제로 인생의 일부를 '희생'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돈으로 보상하기 버거우니까 형식적으로 부여했던 2점짜리 군가산점마저 빼앗아간 여성계와 국가를 생각하면 더 더욱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