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충무김밥, 배달떡볶이 탑3

떡뽁이

커피, 케익...

충무김밥은 사실 김밥보다

김치,, 오징어 깍두기

푸짐하게 해주는 곳은

창렬이라 생각은 안되더라고요,..

휴게서 충무김밥은 아님...ㅋ.ㅋ

ㅇㅇ

피자가 제일 심함.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창렬 넘버원은 커피지

커피 한표..

ㅋㅋㅋ

커피 치킨 피자 떡볶이 케잌 보쌈 족발...다네.

어디 피자인가요?.. 새우가 ㅎㄷㄷ

커피

충무김밥은 이름을 창렬김밥으로 바꿔야할듯 옛날에 경희대 놀러갔을때 김밥이나 사가자 해서 길거리에서 충무김밥삿는데 ㅋㅋㅋ 개창렬이었음.

ㄷㄷㄷ

전직 커피로스터입니다. 커피가 거품이라고요?  네 필요이상으로 비싼 가게들도 많이 있긴한데 커피에는 많은 노력과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커피열매에서 씨를 파치먼트 상태로 빼내고, 그것을 둘로 쪼갠후 자연으로 건조하거나 물로 씻은후 건조시키는 작업을 한 후 전문가의 로스팅을 통해 220도로 볶아진 후 전문 추출가인 바리스타의 손을 거쳐 한잔의 에스프레소가 완성되는데 2000원을 부담하는게 거품인가요?    물론 물이나 우유, 초코, 바닐라 등을 첨가하면서 마진을 높이는 판매방식을 하고는 있긴하지만 커피가 한잔의 음료로 완성되기 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족발은 뭐 오래오래 삶아야한다고 하니 일단 넘어가겠습니다만
그에 비하면 피자?  보쌈?  에는 어떤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나요.

게다가 커피한잔 2500~4500원이라 치고  원가는 500~800원입니다.
당신은 원가를 뺀 2000~3500원 정도를 지불하고 있는거에요.


족발, 보쌈, 핏자는 어떨거 같으세요

그렇게따지면 돼지한마리 키우는대 들어가는 노동력과 시간과 돈이 얼마며 배타고 나가서 잡는 오징어는요 커피가 그중에 제일창령한건 맞죠

원가 대비 마진률이 장난이 아니네요...

사람들은 원래 자신이하는일의 가치를 높게보는데 이모가 청국장집을 하시는데 그기준으로
커피값을 메겨보면 원가 500원으로 가정하면 많이양보해서 800원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다들 자영업자들 그렇게 장사한답니다...

예전 회사에서 사내 카페를 직접 운영하였는데
아메리카노가 900원, 아이스는 1100으로
물론 직원 복지 차원에서 어느정도 지원비는 나왔습니다만 그렇게 해도 카페 직원들 월급주고 운영 다 해습니다.
지금 메이저 브랜드 카페들 아메리카노 한잔에 4~5천원씩 하는데
원가 대비로 마진율이 어마무시한겁니다.

ㅋㅋ 아무로레이님은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음

커피가 비싼 이유는 고생같지도 않은 고생 때문이 아니라 각종 기계들과 자리세가 비싸기 때문이에요

무언갈 팔면서 그정도 고생도 안한다 생각하십니까 족발 피자에 노력이 없다고요? 너무 거만하신듯

지천에 깔린 바리스타도 그렇고 뭔 커피부심들은...
인터네셔널 자격증이라도 있어서 어깨에 뽕들어간걸까..

솔까 로스팅이 소,돼지 잡는 도축보다 힘든 일이냐?
콩따서 감별하고 수입해서 로스팅하니 뭐 대단해 보이는 줄 아는데..
그거 어떤 상품이던 다 하는 유통과정이야.
품질유지하면서 파는 음식들은 뭐 커피보다 쉽게 유지되는 줄 아는구만..
이거보고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 거지.

거기다 음식장사했다는 사람이 다른 음식 폄하하는 인성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사람이 배웠으면 한마디 뱉을때 머리속으로 2,3번쯤은 생각하고 말하자.
하물며 글이면 쓰다가도 몇 번 생각할 시간이 있을텐데...

저.. 족발 보쌈 피자 모두 커피보다는 노력이 많이 들어갈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처럼 비교할거면 보쌈이면 도축과정부터 가야죠;;

전에 고령x산 도살장에서 부산물 담당했습니다.
돼지 한마리 도축하고 뼈 바르고 분류해서 소독하고 진공 포장하고
배송해서 욕쟁이 할머니 손을 거쳐 한그릇의 보쌈이 완성되는게
커피열매 가공하는것보다 쉬울거 같나요?

커피랑 족발, 보쌈, 피자를 비교하는건 무리수였네요

바리스타 부심 어휴.. 손발이 오글거리네여...

애도.. 커피가 일부 기후에 맞는 지역에서만 나는 상품인데도 전세계에 이렇게 많이 보급된건 그만큼 취급이 간편하고 쉽게 먹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ㅠㅠ 절대 커피가 어렵고 대단한 물건이기 때문이 아니죠. 다른 음식들은 무슨 발로하면 저절로 만들어져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난 커피 로스터 바리스타 이런게 제일 웃김.... 그게 뭐라고...;;; 세상 편한 일

실제 카페에서 하는 건 로스팅과 추출 과정인 걸 감안하면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 원가대비 마진율이 상당히 높은 게 사실이죠. 과정 하나 하나를 다 따진다면 무시하시는 족발, 보쌈, 피자가 훨씬 복잡할텐데요?

심하당 ㅋ

음식점은 주인이 남기는게 아니라 결국 건물주가 남기는거죠...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 월세가 오르니까요.
월세 내는 자영업자는 그냥 월급쟁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모두다  가격 거품 입니다..

파스타 피자 쌀국수 ...

특히 족발... 그걸 서민들이 상시 먹는 음식 이라
정의 하신 던 분도  기억 나내요..

충무김밥....ㅋㅋㅋ 진짜 재료비 대비 파는 가격 개씹 창렬

ㅇㅈ

전주비빔밥 너무 비싸던데
3500원짜리를 15000~18000원에 팔더만

물건값은 원가에 임대료,인건비,프렌차이즈비,전기세 등등이 다 포함된거니까 원가로 판단하긴 곤란합니다.그래도 위의 품목들중 제일 많이 남는걸 꼽으라면 커피죠.여러분 예전에 잘가셨던 던x도너츠의 경우 한잔 단가가 ucc원두 200원정도입니다 제일 많이 남아요 커피랑 음료가.다른건 생각보다 마진이 많이 남지않습니다 커피나 음료를 팔아서 도넛추가 구매를 유도하고 부족한 구멍을 메우는식인거죠.

피자는 원재료가 다 수입이고 프렌차이즈 브랜드 가격이 포함되서 비싸죠.
요즘 시장 피자 싸고 맛있게 잘하는 곳도 많아요~

충무김밥이 창렬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오징어 한마리 얼마인지 아시고 말씀하시는지?

오징어 제일쌀때 반건조로 말려서 사용합니다.
오징어 금값일때 생물로 하는게 아니에요.
그기준으로보면 마리당 500원 정도됩니다 ㅋ

와우 집앞에 충무김밥 맛집이 있어서 자주 사먹고 가게 사장분이랑 친한편인데

사먹을때마다 요즘 오징어가 금값인데 5천원으로 장사를 할수 있나 했는데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오징어가 너무 탱글하고 맛있어서 반건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ㅇㅇㅇ

오징어도 국산인거만 비싸구요
대량(식자제온라인마트)에서 해외냉동제품 가격저렴해요
몸통따로 다리따로 잘라서 박스째 파는제품들도 있구요

떡볶이

커피랑 케이크가 거품가격 투톱이지

커피와 케이크요.
왜냐면 제가 제과제빵을 해봤음.
둘 다 원가의 10배 가량 남겨먹음.

저는 본문에 나와있는 음식들보다 장어가 가성비 면에서 엄청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222222 동의함
 그돈주고  먹기엔 맛도그렇고 젤 허당같음

이건 무조건 커피가 탑인데 원가 알아보시면 아실거임 ㅋㅋㅋㅋ

떡볶이가 최강 거품일 듯...  솔직히 말도 안되는 가격.

파스타(스파게티), 떡복이, 케잌, 커피, 치킨 ...

ㅋㅋㅋ 위에 커피부심 토악질나오네. 커피공장에서 일하는 동생 있는데 커피가 개 창렬 맞아... ㄱㅡ 물장사가 가장 남는다는 말도 모르나 ㅋㅋㅋㅋㅋㅋ 뷰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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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뭐요 이거?

뭐겠어요?

족발

커피 ㅡㅡ 넘비쌈 ㄷㄷ

ㄷㄷㄷ

가게 유지비 제외하고 재료원가만 보면 커피가 가장 거품이긴 한데 저기 대부분 음식은
자릿세(월세) 세금 인건비 포함된 금액으로 봤을때 케익이죠

다 심해!!

거품 유무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 or 집에서 만들기 어려워도 대체 가능한 다른 제품이 있을 경우 이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충무김밥은 그냥 김밥과 비교하면 답 나오고, 커피는 믹스커피나 자판기 커피와 비교하면 돼요.
핏자는 빵집에서 햄이나 야채 같이 올려서 파는 빵x조각수 해보면 대충 답 나올테고, 치킨은 시장닭집과 비교해 보면 되겠죠. 떡볶이는 집에서 재료 사서 만들어 먹는 것과 비교해 보면 되겠죠. 보쌈과 족발과 케이크는 딱히 비슷한 걸로 비교하기도 어렵고 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으로 보이니 일단 패스하고..
제가 보기엔 피자가 1, 치킨 2, 커피 3, 떡볶이 4 같습니다.

커피는 너무 거품이라 논외로 하고 치킨이 좀 심하죠

모두 가격 거품이 심한음식..

솔직히 커피가 넘사벽인건 사실.

근데 저기에서 케잌은 빠져야 하는거 아닐지.

뭐 빠리XXX, 뚜레XX 이런데는 쓸데없이 비싸긴 하지만...

보쌈한표

커피 ~~

장사 안해본 분들이 창렬 창렬하는데 장사는  (판매금액 - 상품원가 = 이익) 이라는 단순 계산이 아닙니다. 보통 상품이 마진율 대략 30~40%  라 하면 그 마진율에 본인 인건비및 알바비, 유지비(월세,전기세, 소품비,각종 수리비 등등), 홍보비 특히 초기 인테리어및 설비 투자비등은 목돈인데 이 돈을 2,3년 내에 회수해야 성공인데 90% 이상이 회수 못합니다. 오히려 반년내지 일년은 적자 운영이 허다하지요. 특히 치킨 한마리 원가 따지며 15000원 비싸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기름값 인건비 다른재료비 전기세 초기 투자비 월세 등등 안남거다 월급쟁이 수준이거나 못한 사람들 태반인데 그렇게 따지면  창렬 아닌 식당이 몇이나 될까요.

1. 창렬하다고 알려진 4개의 음식을 원가 비교해가며 말하고 있음. 단순하게 비교기준이 원가인거임. 장사 안해본 분들이 창렬한다는 말이 이게시물에는 나올의미가 없음.

2. 심지어 여기서 창렬하다는 커피가 원탑이고 케잌, 보쌈등이 많이 보이지 치킨이 제일 창렬하다는 말이 보이지도 않음. 페이지 텍스트 검색으로 치킨 검색해보세요. 치킨 15000원이 비싸다고 말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누가 이해안간다는거임?

3. 소득을 따져서 창렬인가 아닌가가 의미가 있음? 투자 비용이 크다고 소득이 커지진 않고, 월급쟁이 수준도 못하는 가게 닭 먹어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창렬이라도 비싸면 사먹을사람 다 사먹어요. 군대 취사장 닭튀겨 본게 전부인 내가 만든 치킨보다도 못한 치킨이 천지인데..

솔직히 저는 시키는게 딱 두개임 울동네 시장통닭 스타일 7900원짤이거나 bbq자메이카 통다리.. 장사 잘되는건 창렬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음. 자메이카 통다리 큰 닭다리 2, 3개 넣고 20000원 가까이 받는데... 장사는 잘되자나요.

솔직히 은퇴하면 죄다 닭튀기는 시대인데 그 사람들 다 번듯하게 사업성공하는게 말이 안됨. 이건 창렬하고는 다른 문제임.

물장사가 가장 거품이 심함. 딱 커피임.

ㅎㅎㅎ

족발 양에 비해 너무 비싸네요.

충무김밥 가격거품 너무 심한듯...

커피가 마진률 좃쿠요
그담은 케익,충무김밥으로 보이네요

ㅇㅇ

원가로 보나 인건비로 보나 커피가 원탑같네요

껌

가격 거품 짱은 개인적으로는 스시라고 생각함.

커피

여긴 없지만 과자

커피가 비싼건 자릿세 때문이죠..

피자 & 치킨가 가격 거품 제일 심함
커피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패쑤

다들 치킨가격이 원가가 제일 낮다고 생각하시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치킨은 판매가 대비 원가비율이 가장 높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치킨은 원 재료가가 50%이상될때도 있습니다.
치킨, 염지비, 기름, 밀가루, 박스값, 콜라및 기타 셀러드 등
보통 모든 음식은 원재료가가 30% 이하일겁니다

[기타]            가격 거품이 가장 심한 음식은?ㅋ ㅋ ㅋ

투자 비용이 크다고 소득이 커지진 않고, 월급쟁이 수준도 못하는 가게 닭 먹어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인건비로 보나 커피가 원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