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취 10년 했는데 보면서 진짜 현실적이구만...생각했는데..
님들 너무 게으르신거 아닌가요?...
결혼 후에도 마누라는 풀만 먹을라 해서 나 먹고싶은거 하다보니 이제 밥은 내 담당...
울 애들도 밥은 아빠가 하는게 당연해짐.
퇴근후에 집에 오면 제비새끼3이랑 어미제비가 밥달라고 짹짹거림.
20년 쭉 밥하다보니 귀찮지도 않음.
오히려 오늘저녁엔 뭐해먹나 메뉴선정이 귀찮을뿐..
어휴 나이먹나 뭔 이야기를 주절주절...여튼 귀찮아도 잘 챙겨드세요 자취생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