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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0 11:53
[기타] 결혼준비 중인 커플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292  

2018042107111414010h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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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8-12-20 11:55
   
개념커플이네. 잘 살겠네.
     
마칸더브이 24-05-15 14:35
   
ㅇㅇㅇ
뭐꼬이떡밥 18-12-20 11:56
   
내 마인드로는 어리둥절.
     
마칸더브이 24-05-15 14:35
   
ㄷㄷ
아라비카 18-12-20 11:57
   
구와아악!! 구와아아악!!
황룡 18-12-20 12:01
   
에잇!!
여전하시네 18-12-20 12:05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 날거같은디?
애초에 자금없이 시작한거면 잘된다는 보장도없고
사업자금으로 큰돈이 필요한거면 계속 적자라는 소린디..
그렇게 현명한 커플같지는않네
팅동탱동 18-12-20 12:06
   
응 주작
하늘나비야 18-12-20 12:13
   
주작이 아니라면 그리고 여자쪽이 모은 돈이 더 많네요  부모님께 각각 천만원씩드리고도 남는 돈이 예비 신랑보다 많다는 걸로 봐선  내가 여유가 되면 너그러워지는 법이죠 ^^ 예비 신부도 마음이  선한 분 같네요 다만 좀 덧붙이자면  결혼 전에는 그렇게 하시고 결혼 해서는  되도록이면 부모님들께 양해 구하고 더는 못해드린다 해야 할듯 하네요 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결혼해서도 자꾸 사업자금이나 양가에서 경제적인 지원 요구하기 시작하면 .. 정말 힘들어 집니다 이상하게 여유 없어도 부모님이 급하다셔서 남의 집에서 빌리고 카드빚내서 가져다 드려도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왜 더 안주냐고 오히려 욕만 먹을 때도 있고 첨부터 결혼 생활 시작하면 정확하게 선을 어느정도 그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럼 내 반려와 아이들은 그지 꼴되고 부모님들은 부모님들 대로 더 안준다고 불만가시게 되요 내가 감당이 안되는 걸 자꾸 원하시는 거죠  없다고 해도 믿지도 않으시고 .. 모아둔 돈이 많아서 드리는 줄 아시더라고요 .. 진짜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정에서 가져다 시댁에 드리는 걸 .. 했는데 나중에는 더 심한 말까지 들었습니다  네 친정부모님 돌아가실때 싸들고 가실것도 아닌데 좀 달라고 하라고 ... 하시는 말씀까지.. 어째든 선은 그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맹 18-12-20 13:09
   
느낌상 남자끼리 대화 내용인것같은ㅋㅋㅋ
     
마칸더브이 24-05-15 14:35
   
ㅎㅎㅎ
보미왔니 18-12-20 13:13
   
마음씀씀이가 마치 나를 보는듯 하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
HDCTS 18-12-20 15:22
   
제발 주작이 아니기를 빕니다.
Alice 18-12-20 16:47
   
그레잇~~~
아니야 18-12-20 20:43
   
엄지척
     
마칸더브이 24-05-15 14:35
   
ㅇㅇ
아라비카 18-12-20 21:37
   
주작입니다. 암튼 주작이에요.
인생재발신 18-12-20 22:27
   
이건 그냥 10년 후의 도덕 교과서네..ㄷㄷ
빈빈 18-12-21 00:17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그냥가자 18-12-21 03:56
   
오타가 없는 카톡글은 주작이라고 봅니다
     
마칸더브이 24-05-15 14:36
   
ㅋㅋㅋ
글로발시대 18-12-21 06:50
   
이게 정상이지 ㅋㅋㅋ
Goguma04 18-12-21 09:07
   
이혼안하고 잘살겠네
     
마칸더브이 24-05-15 14:36
   
ㅇㅇ
멀리뛰기 20-09-12 10:10
   
[기타]            결혼준비 중인 커플ㅋ ㅋ ㅋ
찐따충 23-07-25 22:46
   
상황이 아니면 ..결혼해서도 자꾸 사업자금이나 양가에서 경제적인 지원 요구하기 시작하면 .. 정말 힘들어 집니다 이상하게 여유 없어도 부모님이 급하다셔서 남의 집에서 빌리고 카드빚내서 가져다 드려도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왜 더 안주냐고 오히려 욕만 먹을 때도 있고 첨부터 결혼 생활 시작하면 정확하게 선을 어느정도 그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럼 내 반려와 아이들은 그지 꼴되고 부모님들은 부모님들 대로 더 안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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