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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03:59
[기타] 미혼 여성의 고민 ~
 글쓴이 : 별찌
조회 : 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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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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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8-12-11 04:10
   
여자들이 남자보는 기준이 더 까다롭고 빡빡한데... 니들이 원하는 남자들이 그럼 어리고 이쁜애랑 만날라하지 니들 만날라 하겄냐 ㅋ
     
마칸더브이 24-04-29 19:05
   
ㅎㅎㅎ
바늘구멍 18-12-11 07:06
   
시대가  변했죠.
여자는  일단  어려야하고,  사회적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하고,
집착이  없어야하고,  각종    질병이  없어야,집,차도  해와야함.
빚이  없어야,  그리고  성격이  모나지말아야, 메갈,폐미  파면  바로  아웃.
황룡 18-12-11 08:56
   
음...
altaly 18-12-11 09:14
   
암살 18-12-11 09:39
   
사법시험 붙은 여자는  F다?
아님..

결혼 정보회사야 머 남녀 다 조건으로 결혼하려고 가입하는거고..
여자들 특성상 본인 밑으로 안만남..
남자a 여자b, 남자b 여자 c, 이렇게 만나다 보니.. 남자f랑 여자a가 남는거...

이건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이 안통함..
물론 남자가 더 못한 커플도 많은데
말그대로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임

남자가 본인보다 능력좋은 여자 자존심때문에 안만난다는데...
요즘 와이프 회사 샷다 열고 닫는게 꿈인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줄 암?
능력 좋은 여자 대부분이 본인보다 더 좋은 능력 있는 남자 찾다가
그중 젊을때 본인보다 급높은 짝 못만난 나이든 a등급 여성이 나이 먹으니 다들 기피하는거지..

심지어 본문 여성은..
본인도 30대 후반 여성이면서 밑으로 12살 연하 남자도 만나봤는데
변호사 39살 남성이 나이많다고 안만난다하고
ronial 18-12-11 10:12
   
능력있는 여성은 역으로 연하를 노려야합니다
같은 또래 , 같은 수준 의 남자를 만나려한다면
그 남자들은 자신이 만날 여자의 사회적인 위치나 재산 등을 보지 않아요
여성적인 매력을 주로 보게되겠죠 다른건 본인이 다 책임질수 있으니까요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나머지는 다 본인이 책임지고
능력이나 사회적인 위치가 아직 높지 않은 어린 남성을 타겟으로 잡아야 할것 같네요
     
꾸물꾸물 18-12-11 10:36
   
오래전 커플매니저들이 말했던 내용에 비슷한게 있었는데요. 연하를 노려야합니다가
아니에요. 외모와 능력을 주로 따진다고 하더라구요. 연하는 크게 의미없다고 하더라구요.
연하라고 막 띠동갑 노리고 그러는건 아니니까요.

문제는 사회적으로 아직까지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배우자의 경제능력을 더 최우선적으로
보지요. 그 덕분에 나이를 떠나 능력있는 남자는 "예쁘고 젊은 여성"과 이미 만난다지요.
소수 배우자의 능력을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 소수라서 역시 빈자리 찾기는 힘들다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둘 중 하나만 노려야하는데 내가 이만한 사회적 혹은 경제적
지위를 갖고 있는데 배우자가 되려면 이 정도 되야하는거 아냐라는 관점으로 둘 다를
잡으려고 하니 커플매니저들 사이에서 이른바 "골드미스"는 골드가 아니라 동이다라고
여긴다죠...

개인이 주변에서 사람을 찾고 인연을 이어나가면 모를까, 보통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하려 하니 조건을 가늠하게 되는거죠.

커플매니저들이 말했던 내용중에 이런게 있었죠. 골드미스들이 말하는 조건을 갖춘
남자가 남아있겠냐라고. 그런 조건이면 이미 어리고 예쁜 짝이 있다라고. 걔중에는
능력도 갖춘 짝이 있기도 하겠죠. 무조건 능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꾸물꾸물 18-12-11 10:42
   
다른 부분에서의 관점인데.... 좀 꺼림칙한 부분은 있을것 같은 직군이죠. 어차피 같은 직군 남자도 해당될테지만 기본적으로 보통 남자는 말 많이 하는걸 안좋아하죠. 결혼한 부부나 연인사이나 남자가 말 많은 경우보다 여자가 말 많이 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유아교육과 출신이나 혹은 유치원 교사등을 예로 들면 남자건 여자건간에 이야기하다보면 약간 어르고 가르치는 식의 말투를 많이 쓰죠. 평소에는 이걸 귀엽다라고 여길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이른바 따박따박 따지거나 훈계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죠. 문제는 이걸 본인은 주변에서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모른다는거. 마치 코골며 자는 사람이 나 코 안골아라고 항변하는것과 마찬가지?

검사, 변호사, 판사라면 더 그렇겠죠? 물론 백이면 백 다 그렇지는 않겠죠. 그런데, 보통 꺼려한다고하면 그만한 일들이 쌓여서 선입견으로 만들어지겠죠. 아마 일하는 모습을 통해서 지레 겁먹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보술이 18-12-11 11:01
   
예로 몇가지를 들자면
30대 초반의 남자가 있다고 칩시다.
 몇명의 여자와 맞선을 봤는데
한명은 고등학교 막 졸업한 20살
한명은 평균적인 월급을 받으며 나와 비슷한 나이인 30살.
한명은 변호사에 40살.
나머지 한명은 중견기업 사장인 50살.

 지금 이글을 보는 분들 머리속에 몇가지가 훅 지나갈껍니다.
여기서 조건이 조금씩 달라진다면 사람들의 선택은 명확해집니다.
어리다. 이쁘다. 경제력있다. 2세문제.  이 4가지를 보고 저울질 합니다. 다른부분도 있겟지만 보통은.
이 4가지중 두가지가 탈락이다면 남자는 거진 생각을 안하더군요.
대세무시 18-12-11 11:58
   
저기 나온 여자들이 어떤 남자를 원하고, 어떤 남자를 거절했는지 들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마음이 맞는 사람?? 인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말들은 그냥 하는 표현이지...
아토나온 18-12-11 12:02
   
이건 여자가 개오바 떠는 걸로 보이는데...

설마 나이가 40이라고 해도
능력 좋고 성격 좋고 외모 좋은데 붙는 남자가 없을까...

자신과 비슷한 사회적 지위 재력 외모 성격 모든걸 다 갖춘 남자를 찾으니 없는거지
나기 18-12-11 16:48
   
자기가 남자들 하듯이....
어리고 능력없는 남자 먹여살릴 생각하면 되지 ㅋㅋ
     
마칸더브이 24-04-29 19:06
   
ㄷㄷ
예낭낭 18-12-11 17:04
   
자기보다 떨어지는 사람을 찾는다면 얼마든지 많음 넘쳐흐름
근데 남자나이 40에 본인급과 비슷한 남자들은 이미 결혼한후거나 아니어도 20대~ 30대초반 여자와 얼마든지 결혼할수있음. 40된 본인을 찾을 이유가 없다는얘기..
한마디로 본인과 비슷한 나이의 평범한 남자와 살던가
본인보다 어린 떨어지는 남자와 살던가 둘중하나밖에 답이없는데
둘다 싫으니 못만나는거...
어떻게든 본인보다 많은건 싫고.. 본인만큼 능력은 있으면 좋겠고..
택배왔숑 18-12-11 18:17
   
남자가 여자랑 결혼하면서 바라는것은 보통 아이 문제없이 기르고
밥 잘챙겨주고 바가지 안긁을 사람을 원할텐대
여자가 나이 많고 능력 있으면 우선 아이 케어 안될꺼라 생각 들고
밥 챙겨주는거 기대하기 힘들고 바가지 긁힐 확률 업.
택배왔숑 18-12-11 18:20
   
저런 사람은 결혼하려면 남자가 전업 주부로 일안하고 아이 돌보고 밥챙겨줄 사람을 찾아봐야죠. 그래도 노산에 폐경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적을듯...
     
마칸더브이 24-04-29 19:06
   
ㅇㅇ
유일구화 18-12-11 20:55
   
어디 보 없나?
Alice 18-12-12 10:14
   
글쎄 .. 나라도 변호사는.........
     
마칸더브이 24-04-29 19:06
   
ㅋㅋㅋ
멀리뛰기 20-09-12 09:14
   
[기타]            미혼 여성의 고민 ~ㅋ ㅋ ㅋ
용가리통뼈 21-06-29 14:29
   
귀엽구만...
찐따충 23-07-25 12:34
   
열고 닫는게 꿈인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줄 암?
능력 좋은 여자 대부분이 본인보다 더 좋은 능력 있는 남자 찾다가
찐따충 23-07-25 12:34
   
어떤 남자를 원하고, 어떤 남자를 거절했는지 들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마음이 맞는 사람?? 인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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