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 사고 친 줄 알았는데, 과장님이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놀랐음...

제발 알아 들은 척을 하지말아야 함 ㅋㅋㅋ
모르는게 쪽팔린게 아닌것을 꼭 아는 척을해서 두 세번 물어보다 욕먹지

사고친걸 스스로 수습할려고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더 큰 문제를 만든 A군... 결국 부장선에서 해결..

 사고도 아닌 아주 사소한 작은 문제까지 위에 열심히 보고하던 B군... 그래서 B군은 큰 문제를 만들지 않음..

지금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A군이 능력이 있는 직원임..

왜냐면 욕쳐먹어가면서 일배우고 사고처리 과정을 몸소 체득한 A군의 일하는게 확실히 다름.. 알아서 일함.
 하지만 B군은 원만하게 일하지만 항상 한발뺌... 책임전가할려고 하고, 욕안들어 먹으려고 하고..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