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

인정..

ㅇㅇ

보통사람이 주로 쓰는 단어도 표준어로 바뀌게 해야하는데.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것도 언어일텐데 말이죠 ㅋ

시내물
시냇물

머리카락
머릿카락

보리고개
보릿고개

요즘은 국립국어원도 신뢰가 안 가서..
과거의 흔적이라도 있는 건 문제 없는데, 어떤 건 생판 듣도 보도 못한 말을 '이거다' 하고 내놓으니, 그럴 때 마다  '그건 그냥 니 들 대가리 속에서 만들어낸 해석 아니냐' 란 생각이 먼저 든달까요..

그렇구나...

사이 시옷 규정에 따라 묶어두려는 건데 언젠간 바뀌겠지요

글고만 ㅋ

ㅎㅎ

아 X발  열받는게..
수학에서 소수랑 소수.. 이거 사잇소리 왜 안해주고 삐대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발음은 다른데, 사잇소리규정이 아니라고 g랄들하지요.
국문학자들은 국어가 모든 학문을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러니까 요즘 학자들 외국어를 우리나라말로 안 만들고 그대로 외래어로 들고와서 써버리지요.
멍청한 국문학자들..

이공계는 외래어 그대로 쓰는게 더 나아요. 국문으로 용어 만들어진것도 그냥 외국어로 써요. 오죽하면 번역본이 있어도 그냥 원서로 수업, 연구 자료로 활용하죠. 일 두번하는 느낌 들 정도니까요.

그리고, 전문용어(?)는 국문학자들이 변형하는게 아니죠. 그걸 왜 국문학자가 변형하나요.

말씀하신 소수랑 소수는 한자잖아요. 한자+한자 결합에서는 사잇소리 규정 안할걸요.

국어가 형태를 중요하게 여기는게 있어서 그 영향일겁니다. 이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처음듣는 합성어라고해도 어떠한 모양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뭐 그런 어쩌고 저쩌고의 원칙

이라던가요? 한자는 표의문자이니 한 글자, 한 글자가 다 뜻이 있는 개체니 그런게 아닐까...

짜장면이나 고쳐라

막냇동생! 처음 알았네요

ㅇㅇ

헐.

어근(막내)+어근(동생)의 형태로 구성된 합성어기 때문에 사이시옷이 결합되는 일부의 경우

현실을 이해/교육하기 위해 만드는 수단이 법칙
법칙과 현실이 다르다면 무조건 법칙이 '틀린'거
절대다수가 '막내동생'이라 하면 그게 표준어가 되어야죠

[기타]            사람들이 거의 지키지 않는 표준어ㅋ ㅋ ㅋ

모든 학문을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러니까 요즘 학자들 외국어를 우리나라말로 안 만들고 그대로 외래어로 들고와서 써버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