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보다 말 많던데요..;
건물주 잘못이 아니라 저 가계 주인이...
뭐 그렇답니다..

가게

이 문제가  가계주인이 잘못됐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법이 빙신같은게 많다는건

진리임.

찾아보니 2014년도 내용이군요.

음..

가장 문제는 저 권리금이란 거죠.
권리금은 건물주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전 세입자한테 주는거죠.

2222

권리금으로 장난치는 건물주도 많아요...
장사잘되는 가게 쫓아내고 본인이 직접 장사하다가 권리금 받고 가게 임대해주고 건물팔고 나가고 새로운 건물주가 명도소송거는 경우도 많음.

ㅇㅇ

진상세입자도 많은게 현실이라 다 들어봐야 함.
건물 임대하다가 진상 세입자 상대하는 거 못해먹겠다고 팔아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권리금이 참 문제가 많네

글고 보면 임대료 10년을 안올리는거 보면 참신기해 ㅋㅋ

ㅎㅎ

10년 안 올려도 될만큼 많이 받죠.

건물주가 저 가게 전 주인이었나? 왜 건물주한테 권리금을 줬다고 하지

하:; 가게주인도 열받을만 하네요. 저분 권리금은 어디가서 받아야하죠.

ㅇㅈ

글세요... 명도소송으로 쫒아내려면 월세를 안냈다던지 하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세입자가 문제가 있어서 쫒겨나는 걸텐데요? 그리고 권리금이랑 건물주랑 아무 상관없는걸 왜?

건물주의 재산권만 보장되고 세입자의 거주권은 보장되지 않으니 언제나 서러운 세입자들이죠.
유럽이나 미국처럼 최소한 갑자기 나가라거나 월세를 올리는등의 전횡만 잡아도 이런일은 없음.

제가 임대업을 하는데요..
계약기간 만료되면 재계약하거나 나가야죠
나가면서 임대주에게 권리금달라는 사람들 많아요
그전 가게주에게 낸 권리금을 왜 임대주에게 달라고하는지..
자기도 권리금 받고 나갈때까지 계속 장사하게 해달라는데...
말이 안되죠
저는 그 사람 내보내느라 명도소송하고 내보낸뒤이 가게 원상복구까지 제돈들여서 하고 다른업종 재임대 했었어요
소송비용도 요구하지않고 이사비용도 줬구요.
그래도 욕먹는게 임대주입니다
남을 이야기처럼 보증금 안내주려 꼬투리잡고 권리금 가로채는 등의 임대주들은 욕먹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분위기는 임대주는 무조껀 욕먹더라구요

권리금?

문제는 권리금 저도 어머니가 장사 하셔서

두번 당함 한 번은 너무 열받는 경우라

음

한국은 ㅈ같은게 많아요 권리금, 트럭번호판, 택시면허, 다 수천만원씩 줘야 영업가능

ㄷㄷ

권리금이라는거 없어져야 하는건데요~~ 힘내세요~~

[안습]            어느 식당주인이 폐업하면서 쓴 글ㅋ ㅋ ㅋ

법이 빙신같은게 많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