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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2 20:30
[안습] 멍청한 초등학생 아들이 너무 한심해요
 글쓴이 : 노닥거리
조회 : 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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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12-12 20:33
   
엄마 닮은거 같네요
     
빈빈 18-12-12 21:59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데
글을 쓴 장본인이 이 글을 볼리 가 없을테고...
역적모의 18-12-12 20:33
   
아들은 엄마 닮는다던데..
ㅇrㄹrㄹr 18-12-12 20:38
   
애가 엄마가 저러니 공부에 손을 놔버린거 같네요

애가 관심가는게 뭔지 어렷을적부터 지켜보고 지켜보다가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하는 방식으로 알아가게하는게 좋은건데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시켜보고 그러다가 애가 처음엔 따라하는거 같다가 자기와 적성이 안맞는다던지 엄마가 유난떨며 치맛바람 날리고 하니 애가 진절머리 친거 같네요

애가 나중에 공부를 손 놔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김두부 18-12-12 21:16
   
맞아요 전 공부 드럽게 못해도 뭐 만드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그냥 모형비행기 만들거나 고장난 선풍기 뜯어보고 그러면서 놀았는데 결국 과학에 관심이 생겨서 혼자 공부하게 됐죠.
booms 18-12-12 20:42
   
저런 아줌마 진짜 극혐이다...애가 못따라오면 꼭 남편탓하겠지 ㅉㅉ
     
마칸더브이 24-04-30 20:52
   
ㄷㄷ
무영각 18-12-12 20:48
   
불쌍한 엄마네...

저 엄마가 아들을 보는 시각
= 사람들이 저 엄마를 보는 시각
루카쿨 18-12-12 20:51
   
지능은 다그런건 아니지만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죠.

남편은 똑똑한데 아이가 똑똑하지 않게 느껴지면...일단 본인반성부터 해봐야
싱그런하루 18-12-12 20:52
   
예전 한 5년전인가?? 이런글에 댓글 달았다가 G먹었던 기억이~~
김두부 18-12-12 21:09
   
100프로 엄마탓
떡밥 18-12-12 21:12
   
공부도 유전이쥬 ㅇㅅㅇ
김두부 18-12-12 21:14
   
그리고 주변 아이들 똑똑하다는거 그대로 믿는것도 멍청하고. 애들이 똑똑해봤자지. 전 초4때까지 나머지 학습하고 시험도 말아먹었지만 학원도 안가고 그냥 운동이나 배웠는데 ㅋㅋ
스랑똘 18-12-12 21:17
   
100프로 유전이네요...
오질난다 18-12-12 21:24
   
지능은 유전이 80프로 이상이에요 키도 유전인거처럼..
아들 멍청하다하는건 누워서 침뱉기죠 ㅋㅋ
     
마칸더브이 24-04-30 20:52
   
아이유짱 18-12-12 21:27
   
9살 애한테 잘하는 짓이다
부분모델 18-12-12 21:27
   
이미 저 글 쓰는 순간 지 얼굴에 침뱉는건데 더 쓰면 지 얼굴에 침뱉는데

조금쓰나 많이쓰나 지 얼굴에 침뱉는건데 어휴 띨띨이 ㅉㅉㅉ
황룡 18-12-12 21:31
   
첫째는 거의 아빠고 둘째는 비둥비둥 그담은 몰러
건달 18-12-12 21:33
   
지능은 유전이 맞고...
발달 속도는 개인 마다 다른데... 이거저거 다 시킨다고 좋은게 아님....

그리고 공부 잘하게 하려면 성실하게 키우는게 답임...
아무리 머리 좋아도 고등학교가서 놀면 그냥 저냥 평범해질 뿐임.
너무 많이 시키지 말고 적당히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낄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함.
그러면 나중엔 스스로 잘함. 대학 가서도 잘함
결국엔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함...
인생사 18-12-12 21:37
   
대체로 부모에게서 물려 받는 건데 본인도 머리가 안 되면 노력 하는 걸 가르쳐야지.
자식은 하늘에서 뚝 떨어 진줄 아나
퀄리티 18-12-12 21:38
   
애 엄마란 사람도 집에서 공부 다 시켜서 키워놨을텐데
그렇게 잘 배워놓고
지 자식 하나 못가르쳐서 학습지 5개 시키고 돈줘서 선생부르고
집에서 드라마나 보고 밖에 나가서 커피마시며 남편이 벌어다 준 돈만 써제끼겠지
그리고 잘안되면 남탓, 남편탓, 자식탓
분명 나중에 애 공부못하는거 남탓함. 자기는 할거 다 했다면서..
얼음인형 18-12-12 21:46
   
갑자기 마왕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

꿈을 이룬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라고. 지금의 행복을 좇으라고 했었는데 엄마 입장에서 자식에게 하는 투자가 과연 진정 자신의 만족인지 자식을 위함인지 생각해볼 것. 내가 못 했으니 자식에게라도 해줘서 자식은 내가 했던 고생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모른다고 철 없다고 할 게 아니라 되새겨볼 것.
중앙 18-12-12 21:54
   
내버려 둬라 좀
대간 18-12-12 22:04
   
엄마가 총등학생 가르칠 능력도 없는 것 같아 보이네.

결국은 엄마 유전자가 원인...
멍하니 18-12-12 22:09
   
애만 보면 화가 난다니 ㅋㅋㅋ
     
마칸더브이 24-04-30 20:52
   
윤달젝스 18-12-12 22:40
   
시키니까 안하는거야.
지가 하게끔 꼬시고 유도를 하고 칭찬 보상을
적절히 사용해서 애를 홀려놔야지ㅋ
엄마가 공부 못했어도 눈치 빠르고 영악하면
애들 전교1등 만들어낼수있다ㅋ
미스트 18-12-12 23:11
   
최선 좋아하네. 지가 최선을 다한 게 뭐가 있는데..?
돈은 아빠가 벌어 와, 공부는 선생들이 가르쳐..
애 공부가르칠 때 지가 직접 가르쳤거나 하다못해 애 자습할 때 같이 앉아 복습이라도 시켜줬으면 말도 안 해..
주댕이로만 공부하라고 떠들고 애 쥐 잡듯 잡아댄 것 말고 지가 애 재능계발에 도움 준 게 뭐가 있다고 최선을 다 했네 어쩌네 하면서 자식을 바보취급 해?
대가리가 나쁘면 정이라도 많던가..
이 것도 저 것도 안 되는 쓰레기 같은 년이 어떤 멍청한 호구놈 하나 물어선 용케도 결혼하고 산다만, 진짜 양심이 있으면 애라도 낳지를 말 것이지, 왜 키울 자격도 안 되는 반푼이 같은 년이 애를 낳아가지고 어린 나이에 5군데, 6군데 학원 뺑뺑이 돌면서 니 같은 년한테 만날천날 구박 받고 살게 만드냐? 애 불쌍하게..쯧쯧
골드에그 18-12-12 23:54
   
쯧쯧..
할게없음 18-12-12 23:55
   
지나 어릴때 공부 열심히 하지 자기는 열심히 안해놓고 자식한테 바라는건 진짜 도둑놈 심보
fanner 18-12-13 00:44
   
엄마를 닮은게 확실하군요!
우뢰 18-12-13 09:45
   
멀리뛰기 20-09-12 09:20
   
[안습]            멍청한 초등학생 아들이 너무 한심해요ㅋ ㅋ ㅋ
찐따충 23-07-25 14:14
   
무작정 시켜보고 그러다가 애가 처음엔 따라하는거 같다가 자기와 적성이 안맞는다던지 엄마가 유난떨며 치맛바람 날리고 하니 애가 진절머리 친거 같네요
찐따충 23-07-25 14:14
   
지금의 행복을 좇으라고 했었는데 엄마 입장에서 자식에게 하는 투자가 과연 진정 자신의 만족인지 자식을 위함인지 생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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