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유전이 맞고...
발달 속도는 개인 마다 다른데... 이거저거 다 시킨다고 좋은게 아님....
그리고 공부 잘하게 하려면 성실하게 키우는게 답임...
아무리 머리 좋아도 고등학교가서 놀면 그냥 저냥 평범해질 뿐임.
너무 많이 시키지 말고 적당히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낄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함.
그러면 나중엔 스스로 잘함. 대학 가서도 잘함
결국엔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함...
애 엄마란 사람도 집에서 공부 다 시켜서 키워놨을텐데
그렇게 잘 배워놓고
지 자식 하나 못가르쳐서 학습지 5개 시키고 돈줘서 선생부르고
집에서 드라마나 보고 밖에 나가서 커피마시며 남편이 벌어다 준 돈만 써제끼겠지
그리고 잘안되면 남탓, 남편탓, 자식탓
분명 나중에 애 공부못하는거 남탓함. 자기는 할거 다 했다면서..
꿈을 이룬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라고. 지금의 행복을 좇으라고 했었는데 엄마 입장에서 자식에게 하는 투자가 과연 진정 자신의 만족인지 자식을 위함인지 생각해볼 것. 내가 못 했으니 자식에게라도 해줘서 자식은 내가 했던 고생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모른다고 철 없다고 할 게 아니라 되새겨볼 것.
최선 좋아하네. 지가 최선을 다한 게 뭐가 있는데..?
돈은 아빠가 벌어 와, 공부는 선생들이 가르쳐..
애 공부가르칠 때 지가 직접 가르쳤거나 하다못해 애 자습할 때 같이 앉아 복습이라도 시켜줬으면 말도 안 해..
주댕이로만 공부하라고 떠들고 애 쥐 잡듯 잡아댄 것 말고 지가 애 재능계발에 도움 준 게 뭐가 있다고 최선을 다 했네 어쩌네 하면서 자식을 바보취급 해?
대가리가 나쁘면 정이라도 많던가..
이 것도 저 것도 안 되는 쓰레기 같은 년이 어떤 멍청한 호구놈 하나 물어선 용케도 결혼하고 산다만, 진짜 양심이 있으면 애라도 낳지를 말 것이지, 왜 키울 자격도 안 되는 반푼이 같은 년이 애를 낳아가지고 어린 나이에 5군데, 6군데 학원 뺑뺑이 돌면서 니 같은 년한테 만날천날 구박 받고 살게 만드냐? 애 불쌍하게..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