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찾아보고 런천미트랑 스팸이 다른건 인정했지만 중계짱님이나 저양반이 말하는게 다 맞는말은 아님.
상표의 보통명사화라는 말이 있음. 스팸은 해당업체가 상표관리를 잘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대표로서 일반명사화가 완전히 안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그 상품의 일반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너무 많음.
런천미트와 스팸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과연 리챔 로스팜 같은 종류가 들어갔는데 스팸덮밥이라고 했다고 법적으로 제재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음. 물론 이건 당연히 기업간이 아니고 민간에서 하는 말임. 기업간에는 알짤없이 고소당함.
뭐라고 막 이야기 하고 싶은데 내용이 정리가 안되나보네..
그럴땐 그냥 조용히 눈팅을 권함. 모르면 나대지 말라는거지..
스팸덮밥으로 팔려면 스팸과 동급인 로스팜 리챔 뚝심 안심팜 그릭슈바인 등등 각 육가공 브랜드들의 최상위 캔통조림햄으로 조리 하면 되는거임. 대체재로 인정되는 범위 이기도 함. 최소 돼지고기 함량 90퍼 이상이면 인정함.
또한 런천미트는 각 브랜드들 마다 다 가지고 있음.
왜냐? 싸구려 잉여재료로 만들수 있는 햄이거든. 스팸 하위버전이라
잘 모르는 소비자나 식당용으로 나가기도 하고 어쨋거나 스팸류의 절반 가격 조금 더 되기에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은 접근성이 나쁘지 않지.
그렇지만 솔직히 나부터도 돈주고 런천미트를 사먹진 않아. 있어도 안먹는판인데..
퀄리티가 개허접 맛도 쉣더퍽이거든...
결국 저 식당 사장이 하는 소리는 개소리라는거지.
참치회집 가서 기름치 먹는꼴이고 광어회 시켰는데 틸라피아 나오는 꼴임.
사장새끼가 그 차이를 몰랐다면 식당할 자격이 없는거고 알고도 뻔뻔스럽게 저지랄 하는거면 사기꾼이니 저 집은 폐업시켜야 할꺼라는거.
자영업자들이나 재래시장 상인들중 저런 인간들 때문에 업계전체가 욕먹는걸 알아야 할텐데 눈앞의 작은 이익에 양심과 신의를 팔아 먹으니 참 어리석은거지 .-
저때보니까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런천미트랑 스팸이랑 같은 종류니까
자기마음대로 쓴다는걸 봤는데요
스팸을 넣는다고 적어놨으면 가격차이 얼마 안나니까 그냥 스팸을 쓰지 왜 굳이 런천미트를 써서 욕을먹는지 ㅎㅎ
런천미트를 안먹어본 사람은 먹어보세요 스팸이랑 맛이 완전히 틀립니다
작년에 우리집 옆에 공장에서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고 런천미트를 주던데
선물준건 고마운데 하필 런천미트 라니 ... 생각을 했었죠
스팸이 보통명사처럼 사용되어지고 있는 고유명사이긴 하지만, 반대로 런천미트의 경우 저가형 프레스햄 캔의 보통명사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콜드컷 부류의 제품이다 보니 영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있는 법 조항을 첨부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물론 그 또한 영상으로 다 본게 아니라 사진으로만 확인된거라 정말로 그러한 내용이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전형적인 반지성주의 무뇌 감성론자. 누가 뭘 가르쳐주면 개거품 물고 떼쓰고 선동한다고 우김. 자기가 모르는 걸 가르치는 게 싫은 거임. 우리나라 현재 우파와 20대, 페미들의 기본 베이스가 바로 반지성주의임. 그걸 일본이나 중국이 하는 것처럼 좌파에 덮어 씌움. 편나누기 할 생각은 없지만 저 부류들 중에 오히려 제대로 된 사실 알고 딴지 거는 인간 못 봄. 어디서 그럴듯한 빙산의 일각 같은 사실만 보고 와서 지들이 아는 게 사실인 줄 아는 바보 같은 짓 하는 건 많이 봄. 그래 놓고 다른 사람들 보고 선동 당한다며 뭐라 함. 자기들이 아는 게 잘못된 건 줄 모르고.. 본인들이 선동된 것인 줄 모르고. 그 전형적인 케이스가 바로 이 사람임. 딱 이런 댓글 쓰는 부류.
법적인 문제는 떠나서
스팸을 보통명사로 사용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이었다 한들
모든 사람에게 당연시 되는 것도 아니고 실제 품질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면
주인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보임. 의무는 아니더라도 재료에 런천미트라고 표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굳이 런천미트라고 밝히면 아무도 사 먹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주인도 잘 알고 있었을 테고.
본인도 맛이나 품질의 차이를 인지하고 있었겠죠. 근데 뭐 잘났다고 아는 척을 한 건지..
맛 차이가 문제라 문제 제기하는 거잖음?
스팸 사리 시켰는데 스팸 사리가 아닌 걸 어찌 앎? 맛이 틀리니 알죠.
그리고 저 냥반 영상은 본 적 없지만 로고?까지 미트러버TV임
뭐 그리 잘 나셨길래 자기 할 일 하는 사람 한심한 인간 취급이지?
님이 되게 호갱님 마인드 아니면 업주 마인드라는 생각은 안 하심?
그냥 가공육 리필이나 런천미트 리필이라고 안 부르는 이유가 뭐임?
스팸이란 네임드는 쓰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7천 원이고 얼마고 단가가 안 맞으면 가격을 올리던가 제품 표시를 명확히 하면 될 일임
두둔할 걸 두둔하세요
그게 그렇게 억울하면 너님이 그 가게 가서 피켓들고 시워라도 하시든가?
그냥 여기서 댓글로 나쁜놈이라고 하면 뭐가 바뀜?
내가 지금 그 주인을 두둔하는거로 보임?
그렇게 해석이 된다면 너님이 멍청한거고..
너님이 스팸인지 리챔인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보다 나는 저 유튜브놈이 저런 하찮은 컨셉으로 코인빨아 먹는게 더 나빠보임..
거기 동조해서 엄청 큰일인양 호들갑뜨는 너님 같은것들도 마찬가지고
님이야말로 호갱 마인드로 맨날 뒤통수나 처맞으면서 사시길..
님 같은 의견 가진 인간들 피력하는게 하나같이 똑같음
사소한 거에 핏대 세운다는 식.
단순히 스팸이고 런천미트가 중요해서 없어 보이게 뭐 하냐는 투로 논제를 비껴가는
소리나 하고 좀 있어 보이고 싶은 건지 저렴한 거 가지고 뭘 따지고 드냐고 으스대지.
돈 받고 장사하면서 사람 속이려는 마인드가 문제라는데 핀트를 어디다 잡고 헛소리나
찍찍하는겨.
일단 스팸이 보통명사도 아니고...
다른 햄종류에서 스팸이라는 단어를 넣지도 못하는
고유상표인데...이건 논란거리도 안됨
다 치우고 스팸덮밥이라고 했음 무조건 스팸을 넣어야지
가격이 어떠니 이딴소리 할필요도 없음
그냥 스팸을 넣어주면됨
스팸을 안넣을거면 런천미트 덮밥이라고 하던가
보통명사로 쓰이는 햄덮밥이라고 했어야지...
되도않은 봉고차드립으로 변명할게아니고
사기치다 걸렸으면 사과를하고 시정을했어야지
논점을 이상한데로 몰고 가서 진흙탕 싸움을 만드네. ㅎㅎ
그럼 미원은 어떻게 설명할건지?
고유명사 일반명사 논쟁보다 싸구려 식자재를 넣어서 품질이 떨어졌지만 업주가 나몰라라 한다에 초점을 맞춰야지.
비난의 대상과 악행의 의도도 명확해지고,
감정에 호소하는 도덕성 문제 제기가 대중한테 얼마나 잘 먹히는데...
포크레인, 프리마, 미원, 호치키스, 스카치테입, 포스트잇
이런것도 다 정확한 상호명을 써야하나...
스팸은 아직 고유명사보다는 상호명에 가까우니
런치미트랑 구분해야하나...
솔직히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비싼 스팸안쓰고
저렴한 런치미트쓰는게 더 이익이라서 거의 진짜 스팸 안쓸건데
이건 좀사기같다고 생각하긴했음.
호치키스같은건 회사불문하고 부르는경우가 많지만
마트에서 런치미트보고 스팸이다라는 사람은 잘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