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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4 21:39
[기타] 너무 정교해서 미스테리인 16세기 목공예품
 글쓴이 : 노닥거리
조회 : 7,083  

https://i.imgur.com/oK1sQml.jpg



1500~1530년 쯤에 만들어진거라고 함

정교하긴한데 이게 왜 미스테리할 정도냐면...


겁나 작기 때문...

https://i.imgur.com/pnmL9k2.jpg



https://i.imgur.com/hRvmQG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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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18-11-14 22:06
   
연필심, 이쑤시개 공예의 조상
     
마칸더브이 24-03-21 20:02
   
ㅇㅇㅇ
알개구리 18-11-14 22:07
   
그냥  ㅎㄷㄷㄷ...이네요....;;
     
마칸더브이 24-03-21 20:02
   
ㅇㅈ
골드에그 18-11-14 22:09
   
기술도 기술이지만, 저당시 저걸 가공할 도구가? 바늘침 같은걸로 작업했나?
9timez 18-11-14 22:46
   
와~ 저 정도면 국보급 아닌가...
무슨 시간여행자가 들렀다가 심심해서 만들어놓고 간 듯한 퀄리티...
고기자리 18-11-14 22:48
   
시계장인이 만들었나..
     
마칸더브이 24-03-21 20:02
   
ㅋㅋㅋ
몰라다시 18-11-14 22:56
   
이야  소리가 절로나오네
wohehehe 18-11-14 23:20
   
근데 네이버만 봐도 쌀알에 부처상 경문 새기는 사람, 고딩인데 나무젓가락으로 별걸 다 만드는 사람 등등 손재주 좋은 사람 꽤있음. 요즘엔 도구가 좋잖아~ 하지만 그런 사람들용 도구는 당연히 없고 본인들이 만들어 쓰는데 그게 그냥 주변에 흔한 바늘같은거, 그냥 도루코칼같은 싸구려가지고 작업.. 뭐 아부다비 신전같은거 보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에 돌도끼에 가죽빤스 입고 다닐거 같은 시대에 이미 콘크리트가 있고 정교한 석조건축물이 있었으니.
하늘만치 18-11-14 23:26
   
엄청나네요. ~
나기 18-11-14 23:52
   
대만에 있는 상아로 만든 상아투화운룡문투구가 더 유명할텐데;;
모니터회원 18-11-15 00:4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9911&cid=42927&categoryId=42927

저 정도는 그냥 손재주 있는 사람이 잘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죠.
우리나라 국보 제 141호 '다뉴세문경'은 고조선 시대 작품입니다.

선과 선 사이의 간격이 0.3mm인데 제작연대가 3000년전(청동기 시대) 작품입니다.
     
K잉TM 18-11-15 01:07
   
와 이땅에 이런 멋진 물건이 있었군요
     
포비돈 18-11-15 13:55
   
청동거울은 들어봤지만 이거보니 나무조각은 장남감이네요;;ㅋ
     
호태왕담덕 18-11-15 14:12
   
모니터님이 먼저 글 쓰셨군요...
저도 저거 보구선 생각나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현재 기술로도 구현을 못한다는 말을 들었던 거 같내요.
멍게 18-11-15 01:37
   
옛날사람들은 저런걸 만들 기술과 능력이 없어 라는 것 자체가 일종에 편견입니다 오파츠 같은 것도 그런 편견으로 시작된거죠
fanner 18-11-15 07:58
   
와 보존도 엄청 잘되어 있군요. 대단하네
우뢰 18-11-17 05:52
   
굿
멀리뛰기 20-09-09 19:34
   
[기타]            너무 정교해서 미스테리인 16세기 목공예품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6:57
   
저 정도면 국보급 아닌가...
무슨 시간여행자가 들렀다가 심심해서 만들어놓고 간 듯한 퀄리티...
찐따충 23-07-24 06:57
   
이거보니 나무조각은 장남감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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