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인벤 대란.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을 발화점으로 온갖 폐단이 복합적으로 터진 사건.
회사 내부 문제 폭로, 사이트 관리, 네임드 대우, 내부자가 뒷담 까다 걸린 사건 등등...
그로 인해 인벤은 망하지는 않았어도 상당히 떡락했고, 최근엔 로스트아크 덕분에 약간 반등했지만
현재 인벤 통합게시판인 오이갤을 보면 예전의 반토막 수준이다.
![2018-12-02 01 59 24.png](https://i3.ruliweb.com/img/18/12/02/1676ab743ef4a354f.png)
2018년 6월 펨코 메갈 사태.
인벤에 연이어 메갈 운영 문제가 터진 사건.
아이러니한 건 유저들은 되려 점점 극단적 일베 성향을 띠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메갈 문제 터지고 나면 일베 성향의 유저들이 더 설치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게 유머.
![2018-12-02 02 08 34.png](https://i3.ruliweb.com/img/18/12/02/1676abe6bad4a354f.png)
2018년 10월 오유 차단 대란.
관리자가 특정 게시판 유저들을 최소 천 명 이상 대량 차단 먹인 사태.
이때 오유를 접고 루리웹 북유게로 흘러들어온 난민이 상당수 된다.
![ë¤ì´ë¡ë.png](https://i1.ruliweb.com/img/18/12/02/1676bfeb1b64a354f.png)
![2018-12-02 02 14 17.png](https://i3.ruliweb.com/img/18/12/02/1676ac3b6fb4a354f.png)
오래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온 친목 문제와 이후 최악의 대응으로 사이트가 완전히 몰락해버린 사건.
위 사진은 홈의 웃긴자료 일간 베스트 란이 글리젠 사망으로 텅텅 비어버린 때의 모습이다.
현재 웃대 유저들은 대부분 루리웹이나 대피소 카페 등으로 이주한 상태다.
그리고 며칠 후, 공지라는 형태로 협박문이 한장 올라와 잔류 유저 이탈에 쐐기를 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