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어리둥절

연애시 우위에 서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상대가 거절 하고 또 고백하면 처벌 받는 법안이 통과 됐는지 모르겠네

계륵
남주긴 싫고
나먹기도 싫고

배경을 뒤늦게 본건가...ㅋㅋㅋ

여자가 정말 좋아하면 절대 거절 안 합니다.

여자어니 뭐니 같은 얼어죽을 개념이 사라지면 돼..

여자가 소설을 너무 봤네

대학생땐 뭐든 가능, 경험상.....감정도, 요령도, 자기통제도 다 서툴던 시기,,,,,,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고......

저여자는
저남자 100% 사귈맘은 없고 따라다녀주는것만 바라고 있네...
남자가 매너도 좋고 그러니 위험도 없으면서 자기따라다녀주면 자기가 돋보이는 인기녀 되고
참 더러운 심보다....

바본가

그게 성격 차이 라고 보여 져요 음 전에 왜 음식 권할 때 세번은 권해야 드셨지요 어른들 집안 교육이 좀 구식이거나 생각이 구식인 경우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하면 찔러 보는 거고 두 세번 말을 해야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뭐 그냥 한번에 오케이 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보긴 그냥 성격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여자들 중에도 친구가  저런 성격인 경우는 호불호가 갈려요

딱 계륵이네요.

ㅈ같은 년이네 ㅋ

요즘 대학생은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나 보군요..

음... 근데 남자도 진짜 좋아한건 아닌듯...

좋아하는 마음을 접은게 두달도 안되었는데 저런 답변이 나온다는건...

여자가 은근슬쩍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네...
[ xx오빠가 나 좋아한다..ㅋ ]
근데 xx오빠가 뜬금 여친생겨버리니 자기 꼴이 이상해진거..

어장을 원했는데 어장탈출해서

저러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순정만화나 소설 멜로 영화같은거에 영향을 받았는지

그런거 보면 늘 그렇잖아요.
여자주인공을 언제나 아낌없이 짝사랑하는 남자 하나쯤은 기본으로 깔고.
여자주인공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남자 만나서 시시덕거리잖아요.
짝사랑하던 남자는 그래도 계속 순정을 간직하고 그 여자 잘되길 빌어줘야 되고.
보통 다 저런 구도인 경우가 참 흔하죠.

그래서인지 맘에 안들어서 자기는 안 받아주겠지만 아무튼 나 좋아하는 병풍으로 계속 남아있길 바라는 심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미틴년  ㅋㅋㅋㅋ

[유머]            저 찔러본거였나요 ~!?ㅋ ㅋ ㅋ

ㅋㅋ

좋아하면 절대 거절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