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귀차늠

결혼하고싶어도 못하는 분

결혼해도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옆에 누가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여자로 타겟을 바꿔보세요

온라인 게임은 연령별로 모이면 재미있는데

집착이죠.
그 외로움을 사색을 통해서 즐길 수 있어야만이 혼자 살수있음..
혼자는 아무나 사나 이런 사람들은 결혼해야됨 혼자서는 못사는 유형..

결혼이 하고싶은 미혼의 시각이고  혼자 끝까지 늙어죽겠다 주변사람 눈치 전혀 보지 않는다면 저런문제들은 문제가 아니게 되죠.

나도 오년전엔 저랬다. 지금은 더 귀찮아 안나간다. 인생 독고다이. 건강만 잘 챙기면 됨.

건강이 최고~...*.*

마흔중반 미혼인데... 일하는건 지겹지만 남는 시간은 나름 즐기며 잘 살고 있는데...
점점 연애도 귀찮아질 정도지만 하더라도 결혼까지는 안갈듯. 걍 프리하게...

동호회도 나이대 맞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면 되고... 어린애들이 좋으면 그냥 지갑신세
하면 됨. 나이 먹고 경제력 있는데 어린애들하고 놀고 싶으면 뭐 그 정도는 써야지.
엄청 큰돈 쓰는것도 아닌데...

오히려 혼술같은걸 하면 안됨. 건강에 독.
건강챙길 나이인지라... 자기 여가 생활 즐기는데 필요한 경제력만 확보하면 생각하기나름일듯.

미혼남들은 기혼남들은 행복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결혼생활이 마냥행복하지만은 안다는거...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난 단 하루만이라도 나를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음...

글쓴이가 진짜 장가는 가고싶은 모양이네...
진정 싱글은 인생 즐길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못찾는다면 진즉 결혼했어야지.
고작 게임이나 술? 헛참.....

취미 생활만 잘해도 훨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등산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동호회 같은데 들어가서 사람만나고
잔소리 걱정없이 낚시 다니고 여행다니고...

술이나 게임같은건 금방 지겨워지는건데 취미가 그거밖에 없으면 노답

갈수록 어려운게 일단 주변에서 결혼에 대해 안좋은 말만 늘어감;; 죄다 말리기만함;;

여잔 여기에 폐경 카운트 다운까지 더해져 극심한 스트레스 받는다 함.
노처녀 히스테리란 말이 괜히 유명한 게 아님.

그리고 글쓴이 보니까 고만고만하게 사는 거 같음.
지금 세상에 남자가 혼자 할게 얼마나 많은데.

적어 놓은거 보니 우울증 초기증상 같은데요?

국제결혼해서 딸같은 마누라 데리고 살면됨

40대면... 묻지마 관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ㅋㅋㅋ 우리나라 남자 반은 저 정도 생활할 거 같은데 .. 혼술에 게임 ㅋㅋㅋ  아님 혼술 플러스 자전거 , 여행

자 이제 40대 이혼남의 고백을 들어볼 차례.. 그 담엔 40대 재혼남...그리고 그 담엔?..

미혼이 외로운건 사실이지만
기혼도 열에 여덟 아홉은 힘들어해요
다들 각자의 힘듬이 있는거죠
혼술.게임 둘밖에 할게없다는게 본인을 더 괴롭고 외롭게 만드는거같음
다른걸 찾아보셔야지..

미혼은 외롭지만 기혼은 외롭고 괴롭다 ㅋㅋㅋ
결혼 잘한 사람들은 해당 안되지만 맞는말이기도 한
그러나  비정상적인 가정 아닌이상 아플때 챙겨줍니다
혼자 살면서 아프면 엄청 서러움
결혼하는게 낫다 봅니다  후회는 안하고 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남자가 나이가 들어 미혼에 아무리 취미생활한들
결국 나이들면 후회하게 되어 있음.
결혼은 죽을때까지 양보하고 참고 이해하고
해이ㅏ되지만 나이들어 마누라 애 있으면
그나마 나름 살았다고 봐야죠.
회장 아들도 아닌 이상 말년에 비참해질 확률이
높다는건 사실.
죽을때 아플때 누가 신경써줄 사람이 없다는건...
친구? 형제? 조카?
그래도 마누라 자식이 최고지요

저도 비혼자 모드인데 위의 케이스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음.

혼자라서 정말 자유롭고 물질적으로도 상당히 여유로우며 내가 버는 전부를 오롯이 자신에게 투자가

가능하므로 돈드는 취미도 고민 없이 가능하다는~ (좋아하고 재밌는 일을 하면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결혼하면 신혼때는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생활에 찌들어 사는 가정들을 아주 많이 본 관계로

저는 앞으로도 절대 결혼 같은 거는 안 할 겁니다.

흠..

나이를 헛먹었네 그랴 ㅋ

외국가셔야 할듯.

그래도 유부보다 백배는 나은 듯

외로움으로 부터의 도피처로 결혼을 선택하신다면...결국 다른 이유로 또다른 외로움과 싸우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취미생활을 하셔야 할듯

그나마 미혼이니 혼술에 게임이라도 즐기지...

미혼이나 기혼이나 다 힘든점이 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