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슨 짐짝도 아니고.. 월세5만원도 아까움 저런건

친구들 끼리라면 재미있을듯 싶네요
다

그나이 아니면 못 해볼 추억놀이

일본에 있는 그걸 건물 외관이랑 지역,공용공간을 좀더 있어보이게 만든거네..;;;

일본짤 보고 답답해서 어떻게 살지 했는데 ㅋ

죽어도 강남이구만...ㅠㅠ

직장이 거기면 할 수 없죠....

야~! 35만x60명이면.....한 달에 2100만이 집 주인 손에 딱딱......

이성친구가 '쟈걍~~ 나 오늘 집에 놀러가면 앙돼?' 하면?

야놀자

ㅋㅋㅋ

그래도 군대 보다는 훨씬 낫다
사생활은 거의 없겠지만
저렇게 모여 살면 재미는 있을듯

월세만 2100만원이네 ㄷㄷ

허허허

굳이 저런데서..

공유경제의 주 고객은 돈 없는 젊은층 ㅠㅜ
가난을 대상으로 가성비로 어필하는 공유 시스템은 사라져야 됩니다.
교도소 독방보다 못한 저 구성이 과연 정상적인 주거 공간인가요.

강남에 살아보는게 요즘은 뭐 새로운 스펙으로 인정받는건가??

뭔 한심한 사고방식인지...

괜찮은 수면방들보다 못해보이네.

좋게 생각하면, 고시원 보단 나은 듯 하네요~

관짝에서 사는데 해맑다니 매우 긍정적인 분인가 보네요.

난 괜찮은것같은데.  침대 칸막이마다 문도 달려있어서 사생활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큰방은 같이 공유하고. 깔끔하고. 학교 기숙사보다 나은듯.  어차피 불가피하게 지내야하는거니 뭐

강남이라도 화장실, 샤워실 포함된 고시원 한 40만원이면 들어갈텐데

차라리 5만원 더 주고 고시원 들어가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그나마 고시원이 방 안에서 사생활은 있으니까요.

강남에서 40으로 화장실딸린곳요? 10년전에 35로 화장실없는곳에서 생활하고 바로 그 옆에서 60짜리 화장실 딸린곳에 갔었는데요?

있었어요 제가 뱅뱅사거리 근처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근처 빌리단지에 고시원 있었는데 욕실겸화장실 있고 35에 두달 산적이 있었네요.
그게 2011년이네요...

강남이라고 다 가격이 비슷하지 않아요. 정말 한블럭 차이에 10~20 떨어지는 곳도 있음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방크기 라던가..인테리어라던가..등등

양재동에 화장실 있는 고시원 60이였습니다
 거의 10년전에요

왜  여자가  2층 써?
불편하네.

솔찍히 젊은 처자가 강남 산다고하면 아파트 자가 아닌담에는 아 나가요구나 하고 생각함,,,

원룸도 월세 120이상이라 나가요 이외의 정상적 직장인이 살수가 없음...

편견이 무서운게.. 특정 논현동 지역 월세 선수촌에 가면.. 나가요들이 무더기로 숙식하는게 맞긴한데..
통계를보면.. 직장인들 거주가 더많음..
강남에 대기업부터 it기업등 각종 회사들이 몰려있고..
직주 근접은 여전히 중요함..
특정지역을 좀 벗어나면.. 직장인,자영업자,전문 직업인들이 대부분임..

나가요들은 저런 쉐어하우스..공유주택에서는 못살지..
주로 나가요 상대하는 임대주택은 장기보단.. 단기계약 위주로 돌리는데임..
단기라 보증금이 작은대신.. 월세가 턱없이 비싸고.. 주택 컨디션에 신경 많이 안씀..
주인이 살며 관리하는 다세대,다가구 같은 곳은 보통.. 알고서 나가요 들이지않음..
귀찮은 일들이(트러블)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소문나면.. 일반인들이 입주하길 기피하기때문에..
신경씀..

정말 저런 곳에서 살고 싶냐?

학생때 돈 없어서 들어가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강남에서 쪼그만 원룸이 월세가 100만이상 이란다
그래서 아니 이런곳에는 어떤사람이 살아요? 하고 부동산업자 물어봤는데

업자 하는말 -  사기꾼아니면 나가요애들이 산다고 하더군요
                      정상적인 월급쟁이들은 살수가 없다고..

나태한 사람은 저기가 훨씬 인생에 도움될듯.

저거 남녀 서로가 잘보일라고 겁나 신경쓰고 집에 있어도 편한차림 아닌 멀끔히 차려입고 주말인데도 일어나면 항상 씻고 있어야 하고 이성 신경쓰느라 불편할걸요- 더구나 눈치싸움에

저는 저런 좁은곳에서 못삽니다;;;

직장을 옮기던가 하지...

라면먹구 갈래? .... 옥상에서...

공유주택인가?

지들끼리 좋게 불러서 공유주택
남들이 볼땐 럭셔리 관짝...

개집이냥? ㅡ.ㅡ;

저런 캡슐호텔스러운 잠자리만 아니라면 나쁘지 않을텐데

아 당사자들이 좋다면 됐지
뭔 국민 세금 축내는 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뭐 이렇게 제3자들이 불만이 많으신지들

아무리 강남이라지만 그래도 공유주택인데 너무 비싼거 같네요

폐쇄 공포증 안오는지??

강남에 직장있으면 차라리 저게 나아
월세 35만원으로 서울 외각에 괜찮은 원룸도 못 얻는다.
외각 원룸60만원짜리보다 차라리 회사 가깝고 환경 좋은 저기가 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