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요양원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줌.
늦게 학원이 끝나서 집가고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옴.그래서 병신인척하면서 걸어가는데 보니까 학원차.
어떤남자 첫키스하는데 여친 어딜잡아야할지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함.
입원햇는데 의사가 들어와서 진료기록부에 전근암이라고 적고 나감.그 사람은 그걸보고 의사한테찾아가서 "제가 전근암인가요? 전 이제 어떻게되는거죠?" 했는데 의사가 "전근암은 제 이름인데요."
수학여행가서 입었던 속옷 검은봉지에 싸왔음. 탁자위에 올려놨는데 오빠가 먹는 건줄 알고 냉동실에 넣어놈.
지마켓에서 대박초특가오늘만 1000원짜리 어그부츠 신고 명동갔다가 어그부츠 펼쳐짐. 동서남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