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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4 10:29
[안습] 중국집에서 사라진 5만원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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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Factory 19-07-04 10:32
   
슬프넹 ㅜ.
은팔이 19-07-04 10:35
   
지금쯤이면 1/2/4 번 여자들도 진실을 알고있겠지
황룡 19-07-04 10:45
   
에휴 짠하네
버벅이010 19-07-04 11:08
   
거지인생
하루마루 19-07-04 11:13
   
왜 그랬지
5만원에 친구 셋을 잃고
다른 친구들과도 서원해지겠네
소인배out 19-07-04 11:21
   
도둑이네.. 그리고 사기까지..
3에게는 일상생활인듯..
모래니 19-07-04 12:13
   
근데, 어떻게 알고 이걸 인터넷에 올렸는데?
ultrakiki 19-07-04 12:55
   
와 소름....지인한테 저러는거 보면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어떠할런지 ?
ibetrayou7 19-07-04 13:09
   
평소에 주머니에 돈을 안 넣고 다니는데...
어제 18:20정도에 양재역7번 출구앞에서 바지 주머니 있던 만이천원 흘렸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바로 주워서 건네 줌...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던 돈을... 어엿쁜 여인이 줘서 많이 당황해함...
지나가는 행인도 저럴진데... 대체 저 인간은 뭐하는 대가리를 갖고 있는 건지???
잉옹잉옹 19-07-04 13:09
   
도벽 있는 여자들 은근히 있음
     
팝콘마이쪙 19-07-04 20:00
   
도벽 있는 여자들이라기 보단 여자들 중에 도벽이 많음
도벽이란 게 맘먹고 털어야지 하는 절도랑은 달라서 그냥 견물생심같은 거라고 보면 됨.
돈이든 물건이든 지 맘에 드는 뭔가를 보면 그냥 못 지나치고
자기도 모르게 담고 있거나 숨기고 있거나 하는 거
altaly 19-07-04 14:14
   
짜장 열 그릇 정도
깁스 19-07-04 16:22
   
차암~ 음~
뿌링뿌링 19-07-04 16:45
   
아무리그래도 친구돈을....
그리고 여러사람있는데서 저짓이 가능한가.....
한두번해본솜씨가아닌듯.... 전번남기고 하는것도 너무 전문적인거같음....
말그대로 도둑년이네요
복수 19-07-04 16:52
   
친구꺼 가져가서 머하냐 -_-
한 5억두 아니고 꼴랑 5만원에 어휴
     
무엇이냐 19-07-05 04:33
   
전 님이 더 무섭네요....
레떼느님 19-07-04 18:02
   
하나뿐인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친구도 무제한 있는게 아녀
소이족 19-07-04 23:43
   
어린거로 보이는데 저도 어렸을적 친구가 조금씩 슬쩍하는거 걍 넘어감 ㅎㅎ;; 지금은 아주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여 ㅋㅋㅋ
고기자리 19-07-05 10:31
   
머리좋은 도둑이네.
퀄리티 19-07-05 14:43
   
친구들끼린 눈치챘겠죠
누가봐도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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