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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04:50
[유머] 엄마 시계 몰래 판 여자 연예인 ~
 글쓴이 : 별찌
조회 : 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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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고달려 19-02-23 05:14
   
와~~ 나 아부지 주머니에서 400원 훔쳐서 오락실 간게 아직도 그리 죄책감 느껴지던데.;;;
Will 19-02-23 05:16
   
부모를 돈줄로 봤나봄.
알브 19-02-23 05:46
   
그 중고매장 주인은 미성년자가 고가의 시계를 들고왔는데 장물인지 아닌지, 부모에게 확인전화 한통 안하고 샀다는 거지요. 그 양심없는 매장 어딜까요?
팔하코 19-02-23 05:49
   
바늘도둑 건너뛰고 소도둑급인데...
     
평화존경 19-02-24 00:31
   
진짜 가격대가 소도둑 ㅋㅋㅋ
아쒸 19-02-23 05:56
   
어릴적에 아버지지갑에서 당시 천원짜리를 동네 형이랑 훔쳐서,,,
아이스크림(당시엔 하드 라고 불렀죠) 사 먹다가,,,
엄마한테 잡혀가서 아버지한테 엄청 맞았슴,,,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경찰서 까지 갔었슴,,,
나중에 보니 경찰이 아버지랑 친구,,,
뭐,,,그 후론 돈에 손대고 하지는 않음,,,
퍽받이 19-02-23 07:00
   
액수는 적지만 횟수가 많아서;; 실수라고 당당할수는 없는데..
GO실장 19-02-23 07:32
   
500 짜리 시계찰정도면 잘살았을거같은데 왜훔쳤을까...
리토토 19-02-23 07:42
   
저정도면 범죄인데 그걸 공중파에서 자랑스럽?게 자랑질...헐헐...도둑질 자랑이 목적이 아니라 집안이 잘살았다는걸 드러내고픈거였나?
애니비 19-02-23 08:29
   
엄늬가 젤 아끼는 시계, 중딩이 250을 그냥 맛있는걸 사먹었다라 범상치 않군요
너밖에 없는데는 확신인데ㅎ그만큼 괴로워 했는데 말도 안되게 덮어준게 닿았나
그래도 전 남친엔 충실?했고 용캐 안새고 연앤으론 평범하게 사는듯
졸려라 19-02-23 08:29
   
가족간에 훔쳐도 범죄는 아니에요. 근데 싹수는 노란듯
무영각 19-02-23 08:30
   
도가 지나친 걸 자각못하네... 자기방어심리의 망상에 빠져
골드에그 19-02-23 08:35
   
헐.. 저걸 저리 웃으며 말하다니.
황룡 19-02-23 08:37
   
난 만원 짜리 한번 슬쩍한뒤로 그 왜 두려움 같은거 그걸 느끼기 싫어서 절대 남의 것에 손안대는데

하긴 좌약까지 쏴줄 정도면 그럴만두 ㅋㅋㅋ
이황이이no 19-02-23 08:51
   
지딸이 500만원 훔쳐도 저렇게 웃으며 답할까 ㅎ
시루 19-02-23 08:57
   
헐... 500만원을 훔치고 사춘기 운운하네... 나도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있는데 2만원
가져갔다가 비오는 날에 먼지나듯 아버지한테 맞았는데...500만원 이었으면 사망각...ㅎ
     
sunnylee 19-02-23 09:02
   
저도 비슷..
500만원 이었음..
집에서 아부지한테 맞고, 쫒겨낫겠죠..
su수 19-02-23 09:05
   
몇 년 동안 어머니가 악몽에 시달렸다는데. 사춘기의 실수라고 이야기하는군요. ㄷㄷ
나미아미타 19-02-23 09:06
   
집이 잘사나보네
altaly 19-02-23 09:14
   
몇살 때길래 사춘기라 하는지
♡레이나♡ 19-02-23 09:24
   
어른이 되서도 철이 없네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닌데..
     
모래니 19-02-23 09:33
   
그만큼 부모님께 뭔가 해드린게 있으니까 말할 수 있는거겠죠.
풍선3개 19-02-23 09:39
   
저도 100만원 집에서 꺼내서 써본...
spraingers 19-02-23 09:47
   
오백은 너무했다 ㅎ
치즈랑 19-02-23 09:51
   
일단 오백만원짜리 시계가 있던 집이네
그런데 이름이 나비는 좀...
우왕 19-02-23 09:52
   
500은 너무 커
지미페이지 19-02-23 10:33
   
난 국딩때 엄마 주머니에서 500원 훔쳐서 장난감 산 게 다 인데...
류진 19-02-23 11:35
   
할머니 지갑훔쳐다가 하루종일 오락하다가 뭔가 등골이오싹해서 돌아보니 빗자루들고있는 할머니... 뒈지게 맞았음 , 아보고싶네요 우리 외할머니
cafeM 19-02-23 12:07
   
중학생이 안들키고 250만원을 어디다 다 쓴거지??

중학생한테 250이면 유흥 아니고서야 안들키고 돈쓰는거 자체가 어렵지 싶은데
ITZY 19-02-23 12:54
   
간도크네`
whoami 19-02-23 13:10
   
중고 샵 돈욕심에 어린애가 훔쳐온 장물처리했네
dudkud 19-02-23 15:08
   
뭐 어렸을 때야 온갖 바보짓을 하는 법이죠.
달보드레 19-02-23 16:59
   
250 받았어 어디 사용했을까?
나기 19-02-23 20:16
   
심하다...ㄷㄷ
fanner 19-02-23 20:54
   
진짜 문제는 자신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안한다는거.
"어렸을 때니까" 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거리낌 없다는것이 소름돋네요.
하늘나비야 19-02-24 00:26
   
대단하네요 전 너무 먹고 싶어서 어린 맘에 엄마 지갑에서 만원짜리 하나 꺼내서 찐빵  한개 사먹다딱 걸려서 죽도록 맞고 지금까지도 가끔 그 때 이야기 나오면 도둑소리 듣는데 ....
평화존경 19-02-24 00:43
   
5학년때인가??전 엄마 지갑에서 찔끔찔끔 1~2만원씩 빼 쓰다가 왠지 엄마가 아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임.
지금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분명히 엄마가 나를 시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어차피 두들겨 맞을 것 같은데 크게 한탕하고 맞자 생각해서 지갑에 10만원 훔치고
다음날 아침에 학교도 못 가고 두들겨 맞다가 죽겠다 싶어서 빤스런함... <-진짜 빤스만 입고 ㅋㅋ
1시간정도?? 생각 좀 하고 슬그머니 들어가니깐... 돈이 필요하면 달라고 하지 왜 그걸 훔치냐고 울면서 말씀하시는데 .. 엄마도 내 세뱃돈 가져갔잖아요... 울면서 말하니깐 엄마 당황하다가 웃음 터지고 ㅋㅋㅋ
울다가 둘다 웃음터짐ㅋㅋㅋ
시발가생 19-02-24 02:15
   
대학교때 집안에 금붙이 다 들고 나와서 판적은 있는데...고딩때는 상상도 못해봄
wohehehe 19-02-24 14:44
   
헤헤..예전...아부지 동전 모아두는 저금통에서 몰래 500원짜리 쓱싹해서 오락실가서 논 기억이 나는군요..그땐 한판에 50원이었는데...
버거킹 19-02-24 22:13
   
sns의 순기능..??
전쟁망치 19-02-24 22:51
   
저는 최고 액수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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