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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00:37
[기타] 참다 참다가 결국 터져버린 이연복쉐프님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257  


.라떼홀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율 21-02-09 00:47
   
드론이 짬뽕배달하다가..
하늘에서 국물 떨어지고..
막 그런 시대가 올라나...ㅡㆍㅡ
재미있는 21-02-09 01:04
   
6.25 생존자 : 배달음식은 무슨 배달 음식. 라떼는 음식냄새만 맡아도 행복했었어
일제때 생존자 : 음식냄새는 무슨. 라떼는 노역에 끌려가지만 않아도 행복했었어
조선시대 생존자 :  라떼는 50살까지 군역에 노역에 다 치뤘어.

라떼는 소리가 어떻게 해도 꼰대 소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
     
드뎌가입 21-02-09 01:46
   
조선시대도 배달음식 있었다던데
양반들이 겸상 싫어하는데 맛있다 소문난 거 먹고 싶어서
     
무삥 21-02-09 01:54
   
조선시대 군역과 요역은 16세 ~ 60세미만입니다.
     
해리케인조 21-02-09 03:24
   
라떼 드립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물론 뱉는쪽에 말이죠 ㅋㅋㅋ
     
으리으리 21-02-10 10:31
   
과거 선비들 : 옛날에는 시험치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갔다~
달묘 21-02-09 01:21
   
진짜  옛날에 저 쇠자전거  겁나무거웠는데
     
모니터회원 21-02-09 02:48
   
자전거 보다도 도로가 비포장 도로였음.
당시 짐 자전거에 쇼바나 제대로 있었을지...
          
강호한비광 21-02-09 03:52
   
하하..쇼바요??  저시절 짐자전거는 무쇠덩어리였습니다.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쌀 두세가마 실어 옮기기도 하셨고, 정말 무거운 짐짝도 옮기셨는데,
빈 자전거 뒤에 한번 태워달랬다가, 비포장 도로에 엉덩이 아작나는줄 알았습니다.
운드르 21-02-09 01:39
   
너무 라떼 타령 하지 말라고 해도 연장자 입장에선 답답할 것 같고,
젊은 사람들이 적당히 흘려 듣는 기술도 약간은 필요할 듯.
기간틱 21-02-09 02:04
   
이연복이 화교  즉 짱껜데  남의  나라에  와서느 추억  파네?
     
역전의용사 21-02-09 02:36
   
대만 화교 출신인데...한국에서 태어나고 국적은 한국 국적임. 한국인인데 왜 추억 팔이 못함?????
          
기간틱 21-02-09 03:27
   
속지주의,숙인주의..
이딴 거는  바퀴벌래에겐  안통함.
               
카티아 21-02-09 07:50
   
ㅂㅇㅅㅋ
               
알헨 21-02-09 08:58
   
이 사람은 너무 갔네....
               
기가듀스 21-02-09 13:21
   
와우~
말이 통하는 파시스트면 비난을 하덩가 말덩가 하지.
그냥 와우~
               
흰꽃샤프란 21-02-10 00:43
   
미국에 살았으면 댓글만으로도 인종차별 신고 가능한데...

울나라서 태어났다는데 베충이 처럼 지랄발광까지 하네...
     
UEFA 21-02-09 02:41
   
부모님만 중국사람이고 이연복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귀화했다 
화교 즉 짱껜데 ㅋㅋ 뭘 아는척 하면서 개헛소리를 댓글로 써놨네 ㅋㅋㅋㅋㅋ
개쪽팔리겠네 40레벨
          
기간틱 21-02-09 03:24
   
부모가  짱께면  그냥  짱께야.
평소  하는 거 보면  모르냐  짱께야.
               
할게없음 21-02-09 03:28
   
이런 미친 소리는 일기장에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님 걱정해서 하는 말임. 지금 이거 명예훼손 수준을 넘어선 발언이에요.
               
하관 21-02-09 11:35
   
인종 차별 안돼!
          
기간틱 21-02-09 03:26
   
왜  니네 짱께는  어디  가면 뭐가 달라자냐?
바퀴벌래는  장소에  상관  없이  그냥  바퀴벌래야.
               
강호한비광 21-02-09 03:54
   
어휴.. 욕나오네..
이색히는 뭐지??  지가 하는짓이 바퀴벌레짓인데...
               
다른생각 21-02-09 04:07
   
바퀴눈에는 세상이 바퀴 천지죠..
               
dudkud 21-02-09 04:46
   
뭔 이런 역겨운 댓글이...
이게 인종차별이란 의식은 있으신가요?
자기가 선택하지 못하는 핏줄에 대해 무조건적인 혐오를 보내는 당신이 제눈엔 더 벌레로 보입니다. 당신이 혐한댓글 다는 우익 2채널러랑 다른 점이 있나요?
그보다 당신 정말 한국인 맞아요? 한 단어 걸러 하나씩 오타가 우수수 나오는 거 보면 어디 용돈 받는 외국국적 댓글부대 아님?
               
호에에 21-02-09 05:23
   
조선족, 태극기 부대는 한국핏줄이라 그런 건가유 ㅇㅅㅇ
               
하늘나비야 21-02-09 11:12
   
뭘 잘 못드셨나 왜 여기서 화풀이신지..이연복 요리사는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입니다
               
흰꽃샤프란 21-02-10 00:43
   
넌 G 먹여줄께... ㅋ
     
해리케인조 21-02-09 03:23
   
바보...바보...바보야~~~~
     
대뿡 21-02-09 05:04
   
PDF 완료...! ㅋㅋㅋ
해리케인조 21-02-09 03:22
   
짐자전거의 추억.....부모님이 식당을 하셨어서 나무 배달통(사용한적은 없고 본적만 있는) 빼고는 전부 공감되네요.
할게없음 21-02-09 03:27
   
솔직히 어느 나라든 있는 추억팔이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할 수밖에 없고 그걸 또 이해해야 하는 게 그만큼 빠르게 성장해서.. 다른 나라들 100년 동안 할 걸 반세기도 안 되어서 했으니.. 저만 해도 초등학교 세대인데 벌써 라떼소리 나올 이야기 많아요. 제가 초등학교 들어갔을 때 IMF 터지고 1인당 GDP 만불 전후였는데 지금 3만불이 넘었으니 세상이 그만큼 빨리 바뀐 거에요. 갓 성인 되고 7080세대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윗세대 형누나들하고 이야기 해도 에이.. 진짜? 이소리가 나왔는데 저런 이야기 들으면 요즘 애들은 진짜 라떼를 떠나서 뻥치시네부터 나올 거임..
호에에 21-02-09 05:32
   
여담으로 화교는 단순히 중국계 혼혈이라고 화교라고 하는 거 아님 ㅇㅅㅇㅋ
일빵빵 21-02-09 07:22
   
쌀배달 자전거 무겁기는 어쩌나 무겁던지 ...
쌈바클럽 21-02-09 08:00
   
옛날 얘기 듣는거 나름 좋아함~
하야덴 21-02-09 08:13
   
ㅎㅎㅎㅎㅎ
하늘나비야 21-02-09 11:14
   
머리에 이고 다녔는데..배달통은 저 좀 커서 봤고  한식당들이 대체로 머리에 이고 다녔어요 아주머니들이 남자분들은 못본거 같고  자전거 를 자전차라고 불렀죠 뒤에 짐싣는 부분을 넓게 늘렸어요 사람타는 거는 좁은데 별거 별거 다 싣고 자전거로 장사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시골이라 그런지 가끔 소 달구지 다녔고 소 달구지 보는 날은 태워 달라고 동네 애들이랑 졸졸 따라 다녔었는데.. 아 지게 남자들은 지게 에 젓갈 짊어지고 젓깔 팔러 다녔네요 그 후는 자전거뒤에 싣고 팔러 다니고  새우젓 장수가 여름 아침에 새우젓 판다고 소리 지르면 어머니가 가셔서 사오셨어요 그걸로 물 말아서 밥에다 얹어 먹으면 .. 왜 그렇게 맛있던지..
가비야운 21-02-09 15:07
   
ㅎㅎㅎ
뱃살마왕 21-02-10 05:09
   
귀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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