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늙어서 남편에게 당신이 해준게 뭐 있냐면 아이 크는 동안 참고 살았다며 황혼이혼+위자료반땅
자식한테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하던 세대가 다른 아빠와 비교질하며 주말여행 해외여행 없었다며 아빠가 해준게 뭐 있냐며 요양원고독사 당연한 사회가 됨
이걸 본 젊은이들은 절대로!! 문제를 꼬집지 않고 일자리문제, 연봉문제, 집값문제, 육가문제 등으로 핑계되며 결혼 기피함 남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가 좋아하면 그게 무엇이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해내는 종족임
근데 사회는 남성들의 문제는 웃긴소재나 쪼잔한사람 취급하며 여성의 혜택이나 여성문제 개선에만 신경 씀
과거 여성징병, 여성전용, 여성할당제 등에 대해 남성들이 몇번 주장해봤지만 소용없자 그냥 <게임>하러 감
정치탓하는데 과거 지역갈등 유발해서 정치질했다면 요새는 성갈등을 유발하는데
과거에는 전라는 민주당, 경상도는 한나라당 이런식으로 정치색이라도 있었는데
성갈등은 민주당도 페미편, 국힘도 페미편이라는 점임 선택지가 없음 ㅋㅋㅋ
1996년 입사하고 사회 생활 시작했는데 바로 IMF 터지면서 고참들 선배들 막 썰려 나가는 거 직접 목격 ㅜ.ㅜ
오히려 나는 그 당시 평사원에 급여도 낮아서 그랬는지 살려는 주더라는..
덕분에 일은 두배 세배 많았지만 다행히 일은 빨리 배울 수 있었고 이후에 승진도 조금 빨랐다는..
내 개인적으로는 무탈했지만, 주변에 힘드신 분들 너무 많이 봤음... 이젠 떠나신 분들도 많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