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경우는 조업일정 맞추기 위해서나, 생산량 조절 혹은 해외기업의 경우 본사업무일정에 맞추기 위해 전체 휴무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 대부분 일부러 휴가철에 맞추다보니 그런것인데, 그런 경우에도 사무직은 해당 없습니다.
님들이 생산직이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생산직들은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 외 일반적인 회사라면, 그냥 연차에서 까면서 휴가 가는 겁니다.
불합리해 보인다? 당연하죠. 연차 자체를 너무 짜게 설계 해놨습니다. 그런데 이거 좀 늘리려고 하면 한줌 고용인들이 화를 내죠. 그리고 많은수의 피고용인이나 백수새끼들이 존나 동조해줍니다. 코딱지만한 가게 차린 이들도 사장이랍시고 화를 냅니다. 이러니 님들이 피똥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