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만두 관련설은 오히려 사람 모가지로 수신을 달래야 하는데, 인명으로 어찌 그러냐 하면서 밀가루 반죽으로 사람 머리형태로 둥글게 만들어 동물 고기들로 속을 채워 제사지냈다는 거임. 이거 자체가 제갈량의 인덕을 더 드러내 보일려고 만든 구라겠지만... 그럴 정도로 제갈량은 유교적 관점에서 이상적인 재상임.
즉 위에서 말한 내용과 반대임.
어디서 긁어왔는지 정말 쓰레기 같은 걸 긁어왔네 ㅋㅋㅋ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제갈량은 삼고초려와 출사표(특히나 모지리 유선을 모시면서)로 유교적 관점에서 이상적인 재상의 상징임. 이런 사람을 저딴 유교적으로 몹쓸 짓을 했다고 어떤 유학자가 쓰겠음?
이것도 구라지만
만두가 기원이 제갈공명의 고사에서 유래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음.
만트 또는 만티 라는 이름으로 중앙아시아 여러나라와 터키까지도 공유되는 음식문화인데 그것의 중국식 음차일지 알게뭐임.
한자도 창힐이 만든 글자라고 했었으나 19세기말 갑골문이 발견됨으로서 중국식 헛소리임이 증명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