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자라는 정상적이라면 개인병원에서 가능한데 난 매복 사랑니라...
일반병원에서 안되서 추천서 받아서 서울대로 감.
원래 4개 발치는 전신마취하고 1박 입원이 루틴인데 그때 신분이 군인이라. 입원 안된다고...
그래서 마취하고, 수술 받다가 중간에 마취 풀려서 재마취.
집도의 교수, 수술보조 레지인지 수련의인지 모르겠지만 2명, 간호사 3명 들어옴.
수술 다 받고 양쪽이 부으닌깐 종이에 약이름 써주고 상황도 적으줌.
다행히 한겨울이라 부기는 금방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