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방송할때 본방으로 봤었는데 딸입장에서 나오는 화면이랑 어머니 입장에서 나오는 화면이랑 반전이 있음
딸입장에서는 겜만 하는 어머니로만 나왔는데 어머니입장에서는 집안일이며 할거 다하고 딸 챙기고 다 나옴
원래는 겜안했는데 남편분이 아욘좋아해서 추천해줬더니 남편보다 레이드를 더 많이할정도로 능숙하다고 함
암튼 기억에 남았던 방송이었네요 ~
게임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난 겜이 불편한 사람들을 아직도 이해 불가..
나도 게임 좋아해서 30년째(테트리스부터 시작) 이런저런 게임 참..많이 했지만..
대인관계 원만하고 잘먹고 잘삼..
오히려 또래들이랑 친목하는데.. 게임이 한몫하기도..
가끔은 술에 떡이된채로 내기 시합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