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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8 01:16
[스타] 록키 명장면 비하인드 - 필라델피아 박물관
 글쓴이 : 활인검심
조회 :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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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에서 포스터에서도 나오는 이장면
 그 유명한 계단 런닝 장면 
"당시 부족한 예산탓에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허가를 받을 수가 없던 상황이라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에 몰래 촬영했다. 
이는 훈련 첫날 새벽4시에 일어난 록키가 동이 트기 전에 
가장 먼저 런닝으로 미술관에 도착하는 연출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중후반 Gonna fly now로 유명한 훈련 씬에서 
록키가 거리를 뛰어다닐때까지만 해도 햇볕이 쨍쨍한 한낮의 풍경인데, 
미술관 계단을 뛰어 오를때만 유독 입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날씨도 우중충하고 살짝 안개낀 새벽의 모습인 것은 이 이유 때문." -나무위키 인용-


록키스텝_(4).jpg
현재는 록키계단이라 불리는 필라델피아 박물관 계단

152C1C374F8FDAAE31.jpg

당시엔 허가를 안내줘 새벽에 몰래찍고 튀었는데 

지금은 필라델피아 최고의 유명 관광지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박물관 구경은 안하고 로키 처럼 계단운동하고 포즈 취하고 가는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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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상도 영화 소품이라고 박물관에 놓을수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관광명소라며 받았다고...

다들 따라한다!!

록키스텝_(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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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4-28 01:36
   
오홍...그렇군요.
ITZY 19-04-28 02:54
   
오호`
유일구화 19-04-28 03:49
   
야 나 로키할레
이모 좀 데려와봐..
완냐 19-04-28 15:38
   
록키 람보 각본.  실베스타 스텔론
셀틱 19-04-28 16:45
   
영화배우로 데뷔하고 싶었던 스탤론, 하지만 아무도 이 무명 배우를 써주지 않음.
이에 자신이 직접 쓴 극본을 들고 제작사를 찾아다님.
극본이 마음에 들면 나를 배우로 써주셈.
영화 제작 결정.
이후 배우로서 승승장구함.

자신이 직접 쓴 극본을 들고 제작사를 찾아 가는 게 헐리우드의 일반적인 사례라고 함.

개인적으로 스탤론의 필모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파라디이스 앨리 임.
미스트 19-04-28 16:47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쥬스알리아 19-04-29 14:34
   
아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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