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참 많이 봤는데..

별찌가..그러니까.. 별 응가 별 을 말하는구나..
이제야 알았음...

야밤에 차안에서 뭐하고 계셨던거죠?!!!!!

유성이야  누구나 다들 봐본적이 있을테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 때 본 것이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적입니다. 밝기도 저것보다 더 밝아서 첨엔 누가 가까이서 폭죽을 날렸나 생각했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제 주위 수백미터 이내 공중에서 최종적으로 불타없어진게 확실해서 심지어 미세하게 높은가청주파수대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죠. 마치 머리카락 태울때 나는 소리처럼

통계적으로 보면 저런 수준의 유성은 1년에 지구상에 50만개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부분은 인간이 살지 않은 바다나 외지에 떨어져서 대중에게 알려지는 경우는 많지 않고.  위에 유성은 Fireball급(금성밝기이상)을 넘어 Bolide급(보름달밝기)에 가깝워 보이네요. 참고로 예전 첼라빈스크에서 보여주었던 유성의 경우는 거의 밝기가 태양에 가까웠던지라 Superbolide(bolide급 밝기의 100배)급중에서도 아주 밝은 경우였습니다. 뭐 그런 수준은 한세기에 한두개 떨어지는 정도니까.

그리고 예전에 가생이에도 누가 올린적도 있는데 굉장히 특이한 사례도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ystery&wr_id=23040
(댓글로 현상분석도 짧게 적어놨음)

[https://i.imgur.com/URxHkkL.gif]

자세히 보시면 유성이 지나갈때 구름에서 상층방향으로 번개가 발생한걸 알수 있습니다.

이쁘당.

별*똥*별 이었군요

귀연척 노노임 ㅋㅋㅋㅋㅋ

아~~ 똥별

멋지다

저 하늘에 별이 되셨군요!!!

주우러 가야쥬..

군대가면 많이있음.

다들 소원 빌었슈~~~

멋있다

별찌(별찌돌)

"운석", "별똥"의 북한말

그렇군요..

저걸 주워서 칼 총 만들면 부자 됩니다.

이집트 투탄카멘의 녹안스는  칼도 운석검....

[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16/06/01/SSI_20160601135254_V.jpg]

위성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