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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1 16:24
[기타] 장사 막는 구청 직원들 사진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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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7-21 16:27
   
지하도 한쪽 전부 할매혼자 다 파시는 건가?
winston 20-07-21 16:32
   
북한 장마당 같다
뱃살마왕 20-07-21 16:35
   
저건 혼자 가져다 놓을 행상 수준이 아닌데
강시 20-07-21 16:39
   
법대로  해야지  봐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성환아빠 20-07-21 16:40
   
세금은?
카티아 20-07-21 16:40
   
사실 저기 노점하는 할매가 구청직원 보다, 여기 댓글쓰는 유저들보다 부자일 수 있음...
     
기성용닷컴 20-07-21 17:09
   
그렇죠...
일빵빵 20-07-21 16:43
   
저기가 어딘데요 ? 신시장 판매장 안내하고 현수막 걸려있는데 ...
     
뙤약볕 20-07-21 17:40
   
노량진
하이누라네 20-07-21 16:50
   
불법 노점상들이 불쌍하다는 논조로 언론플레이 하는것 자체가 문제.
그리고 엔간한 노점상들은 직장인보다 훨씬 부자가 많음.
그리고 노점들도 웃긴게 세금을 안내는데 지들끼리 협회를 만들어서 협회에서 돈을 뜯어감.
메로나 20-07-21 16:55
   
이유야 어쨌든 좀 짠하네.... ㅠㅠ
     
하이누라네 20-07-21 17:03
   
짠한게 아니라니까요..
저정도 규모로 하는 노점이면 대기업 직장인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에요.
그것도 불법으로 세금도 안내고.
          
무공 20-07-21 17:13
   
그걸 어떻게 알아요~
이상한 추측 하지 마세요.
               
뱃살마왕 20-07-21 18:17
   
님만 모름
               
NightEast 20-07-21 21:50
   
팩트를 모르니 추측하지 말라는 것은 반대로 저 할머니한테 짠함을 느낄 이유도 없다는 소리죵
               
귀환자 20-07-21 21:50
   
노점상구역마다 협회비슷한게 있는데 그거 보호비 비슷한거 받는데 그거 한달에 못해도 반백이고 많은곳은 이삼백임 그러면서 노점하는데 돈을 못벌것 같아요?
               
만수길 20-07-22 02:58
   
님만 모름
노점상 권리비가 얼만지 알면 기절함
아참 권리비가 있다는것도 모르갰군
               
보술이 20-07-22 09:26
   
님만 모름.
               
곰팅이팅이 20-07-22 13:55
   
이렇게 현실은 모르고 그냥 희박한 경우의수를 과학적근거 + 감정적 대처 만 가지고 있는애들이 나라 망침
               
복수 20-07-22 19:08
   
님이 하고 있는게 이상한 추측
궤도 20-07-21 16:56
   
욕심만 가득찬 사람들...
바라배 20-07-21 17:03
   
유령의섬 20-07-21 17:05
   
기성용닷컴 20-07-21 17:09
   
불법 노점상들은 철거가 답인데....
2현이 20-07-21 17:26
   
법을 좀 지키면서 호소해라...
축구중계짱 20-07-21 17:27
   
남들은 다 멍청해서 월세내고, 세금내면서 장사하나???

저런건 무조건 다 그냥 없애버려야함.
코리아 20-07-21 17:35
   
장사하는 곳이 아닌 곳에서 저런 농산물을 판매하면 썩은내와 벌레들이 생기기 시작함.
누군 봐주고 안봐주고의 형평성 문제도 생기기 시작하고..
사진만보면 안타깝지만 원칙적으로 장사는 장사하는 곳에서 하는게 맞는 것.
sunnylee 20-07-21 17:39
   
개인 매장 이내..
지팡이천사 20-07-21 17:43
   
양쪽 의견이 틀린곳이 하나없어 굳이 논쟁에 끼어들고싶지 않지만
우리가 이리 평균적으로 부유해진것도 불과 20년 안팍인데
법을 따라가느냐? 기존의 관습을 따르느냐는 젊은 세대의 관점이지
이정도 노인들에게는 너무도 피눈물나는 야박함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린왜? 내가 법을 잘지켜야지 하는 관점으로 현상을 보지않고
저사람들은 왜 저리 법을 안지키지 하는 관점으로 어떤 현상을 볼까요?
남한테는 관대하고 나자신에게 엄격하다면 이런문제는 조만간 모두 해소될것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평생을 관습으로 사신분들에게 법의 잣대가 너무 가혹하게만 느껴지질 않길바랍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롯이 후손을위해 먹지않고 쓰지않고 모으신 그 경제적인 재화를...
하루벌어 하루를 사시든...  대기업 직장인들보다 더 버시든...
그 무엇이됐든 당신의 후세에 물려주고 가시는 이시대의 어르신들을 저는 존경합니다.
     
개구바리 20-07-21 18:54
   
그런점을 감안해 구청이나 시에서 저소득 극빈층 우선대상으로 상설시장을 저런터에 내서
우선임대 2년단위로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피눈물나는 야박한 현실이 저 노인들에게
닥친다는걸 입증하면 우선구제 되는걸로 알아요. 윗댓처럼 벤츠타고 노점상하는 사깃꾼들
탈세불법영업 막기위해서죠. 그게 문제된건 실제 그런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이였거든요.
 
그런데도 입증을 못한다는건.. 정말 가난한거맞냐란 물음표를 달게되는거죠...
     
축구중계짱 20-07-22 16:44
   
님이 장사를 한다면, 매장 근처에서 저렇게 해도 그런말이 나오실지 궁금하군요 ㅋㅋ

냄새나고 더러워지고.
          
지팡이천사 20-07-23 13:06
   
난 상관 없고요 남일에 뭐가 그리 궁금해하시나요? 자신이나 잘하면되지
비유를 잘못했단 생각은 안드시냐요?
당신 부모님이 저상황 이었다고 해도 그런말이 나오는지 난 궁금하네요 ㅋㅋㅋ
담배맛사탕 20-07-21 18:35
   
적당히 팔아야지.. 한쪽을 아예 다 쓰셨네
하이1004 20-07-21 18:36
   
한가지 아셔야 될게 저런거 보통 뉴스나 다른곳에서 나왓듯이 자릿세 그리고 저런자리를 사고 파는곳이 허다합니다
쟈야 20-07-21 18:45
   
내가 아는 시장 상인중에 가난한 사람 한명도 없음. 뜨네기로 온지 얼마 안됬으면 모를까 몇년이상 한사람중에 불쌍한 사람 없어요.  간이 트럭으로 자리차지한 사람도 마찬가지고 시장에 몇평 안되는거 조그만 가게라고 무시하면 큰코 다침. 일부러 옷차림 후줄근하게 입는거지 아들딸 유학은 기본으로 보내고 아는 사람중 2명은 건물도 있음. 한명은 조그만 신발가게 한명은 과일가게. 사람많은 시장 가게 권리금은 강남 아파트 한채값이랑 별 차이 안남
솔직히 20-07-21 19:37
   
저분이 불쌍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월급쟁이들 다 유리지갑인데, 누구는 소득세,갑근세등 세금 하나도 안떼고 받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저거 음성적인 자릿세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합니다.
학교앞에 껌팔던 할머니가 에쿠스타고 몰고 다니는 거 우연히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빼뽕쪼뽕 20-07-21 20:17
   
20년전 종로에서 껌팔던 할머니가
종로 건물주....

노점하는 분들 세금을 않내니 자리만 좋으면 부자죠..
자리 좋은 곳은 자릿세만 억대..
노점상은 정리하는게 맞다고 봄
카이사르98 20-07-21 20:02
   
동네에 노점으로  월세받는 원룸건물 10년전에  구입한분 있음
재작년까지 노점하셨음
수염차 20-07-21 20:30
   
서민들한테는 칼같은 법집행
기득권한테는 ?
다같은생수 20-07-21 20:50
   
하여간 법이 우습지
나라의 좀같은 존재들이 저런사람들이지
못배웠다고 모른다고 발뺌하면서
남들 다 내는 세금도 안내고 불쌍한척하며 사는 족속들.. 역겹다.
한국이 너무 관대한것도 잘못임.
관할 시,구청단위에서 조사한 후 벌금 쎄게 때려서 도둑질 하는 사람들 다 멕여야함.
하늘나비야 20-07-21 21:48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노인세대들 보면 정말 밥 굶을 정돈데도 자식들 있다고 지원 안해주더군요  자식들이랑 연락 끊고 산다고 증명을 해야 한다고 ....문제는 자식들이 와도 그 자식들도 자기들 살기 어려워서 부모님을 돌볼 형편이 안된다는 건데 그럼 그 자식이 연락 끊고 살아야 홀로 남은 아버지가 지원을 받는 겁니다...그런 안타까운 분들도 있고 돈이 많으면서 욕심내서 그러는 노인들도 있고 뭐 그런거죠
     
HHH3 20-07-22 08:55
   
웃기는 소리로 들리네요.
저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빠삭할 겁니다.
태백 20-07-21 23:01
   
강남역에서 껌 팔던 할머니가 기억이 나네요. 지나가시는 분들도 도움 줄려고들 하시던데...
여긴 공기가 너무 다르네요~
푸른마나 20-07-22 00:35
   
서울 노점쪽은 그럴지 모르지만 지방 소도시 노점쪽은 가난한 사람도 많아요.. 물론 부자들도 있겠지만요...
허거닭 20-07-22 01:45
   
한 20년전쯤에 동대문역 지하입구에서 옥수수랑 이거저거 팔던 할머니랑 얘기좀 하다 들어보니 집 말고 본인 건물 2개 있던  갓물주 거기다가 동대문 상가 포장마차가 궁금해서 물어 보니 권리금이 당시돈으로 5000만원

세금 안내고 월세 안내고 관리비 안내는데 돈을 못 모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님?

너도나도 하고 싶어할 저 목 좋은 자리 권리금이 과연 얼마일까 부터 생각들 해보길...

그냥 기생충들임.  법이 문제가 아니라 양심이 없는 것들이라고들 판단하면 됨
끄으랏차 20-07-22 02:00
   
다른 걸 떠나서요
지금이 무슨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구청직원들이 뻔히 사진 찍히는데도 저랬으면 다 법에 근거해서 하는거죠.
더군다나 민원문제때문에 유예기간도 상당했을테고요.
알짜지라 20-07-22 09:18
   
이 사진 한 10년 만에 다시 보는거 같네...
싸이월드에서 봤던거 같은데
에페 20-07-22 09:40
   
할머니 큰손이시네
마이크로 20-07-22 09:47
   
저런거 다불쌍하면 나도 망하고나서 장마당나가듯이 잠실역앞에 수박노점하면 불쌍해서 철거못하겠네. ㅋㅋㅋㅋㅋ
크흐롬 20-07-22 13:14
   
불쌍하기로 따지자면 돈 잘버는 노점상이 아니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해서 야근까지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더 불쌍하지
wpxlgus12345 20-07-22 15:41
   
왠지 좀 불쌍해보인다 사진만보면
진실게임 20-07-22 21:06
   
저런 거 다 조폭 끼고 장사하는 건데...
 
노점상연합회 같은 애들이 자리세 걷고 뒤봐줌.
지팡이천사 20-07-23 13:21
   
노점하며 에쿠스 끌고사는 사람만 주위에 사나 ,,,아무튼 이런사람들치고 부자로 사는것 못봄
부자라면 마음이 너그럽지..가진게 없으니 심성이 베베꼬여가지고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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