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재밌는게
왜 이렇게 업주들이 혼용해 사용해서 벌어지는 문제는 항상 같은 방향일까요?
왜 항상 더 싸구려를 써서 문제가 되냔 말입니다.
정말 혼용하는 표현을 그냥 쓰는거면 더 비싼 품목을 쓰고 혼용해 쓴 경우도 잦아야 할텐데.
항상 더 싸구려를 쓸때만 혼용하시더군요
밑에 글에 댓글보면
어차피 다 쓰레기인데 멀따지냐
딴데도 다 그렇게 넣고 있는데 멀따지냐
이러는데...
몸에 좋고 안좋고
딴데서 어떻게 쓰는지와 관계없이
스팸덮밥엔 스팸을 넣어줘야합니다
이건 나같은 맛알못이 먹어도 확연히 차이가나기때문에
스팸덮밥이라고 했음 스팸넣어야죠
참고로 GS편의점에 파는 스팸도시락이나 스팸주먹밥 같은건
다 스팸넣어줍니다.
그냥 잘못했음 사과를 해야지 말도 안되는 봉고차 드립에
댓글때문에 힘드네 머네 할게 아니고...
지우고 도망 치지 않았다면 나도 안그래
그냥 18 하고 트와이스 들먹 거릴때만 뭐라 그러겠지 트까니까
근데 뭐가 쪽팔렸는지 지우고 도망쳤어
그렇다면 그 뒤에 어떤 끝맺음이 있어야지 안 그래?
사과 까지도 바라지 않고 그때 일은 내 실수였다 거나
이런 말이 라도 했다면 끝내려 했는데
그러나 당신은 내가 뭐라하니 지금처럼
뻔뻔하게 나왔지
자기글에 책임감도 없는게
어른흉내 내고 얼마나 우스운지
가생이 사람들 전부 나처럼 생각 할 걸~
그러니
눈에 띄면 댓글 단다
으하하하~...*.*
가끔 부대찌개를 걸고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종류중에 스팸과 런천미트는 맛의 차이와 식감이 다릅니다 잘하는집들은 죄다 본인만의 소스 레시피가 다르겠지만 스팸류는 오직 스팸만 씁니다 런천미트 싸다고 넣으면 맛이 달라집니다. 이건 확실해요.
그리고 저질제품이다 머다 하시면서 대충 넘어가자고 하시는데 그런것 조차 속여서 팔려고 하는 마인드가 더 쓰레기 아닙니까? 한때 요식업계에서 살짝 발만 담근적 있어서 저런식으로 당당하게 속여파는 새끼들 진짜 싫습니다.
싸구려 햄가지고 무슨 진상이냐 하는 사람들 싸구려의 기준이 그럼 어디인지 물어보고 싶음
부자들 갑부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본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차이점들 따질때 싸구려 마인드라고 ㅉㅉ 거리면 뭐라고 할것인지??
그리고 모두들 사소하지만 고집하는 취향이나 브랜드가 몇개는 있을텐데
자기가 공감 못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제품군이라고 세밀한거 따지는걸 폄하하는 것도 웃김
(당장 흡연자들 예로 들면 말보로 이벤트 해서 구매했는데 디스주면 대부분 발광할꺼면서 ㅡㅡ;;)
요즘 굳이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이라도 소소한거라도 그 차이를 즐기고 민감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게 또 마케팅 요소와 새로운 시장영역이 된 시대인데 무슨 그런거 일일히 따지냐고 뭐라는 구시대적 마인드인지;;
그리고 원론적으로 본문처럼 스팸은 상품명이라 퉁쳐서 팔면 안되고
수 많은 고객 중에서 당연히 스팸이란 특정 상품을 중요시하고 맛을 따지는 사람이 있을텐데
사장이란 놈이 이론적으로도 지가 잘못한거고, 고객과 분쟁날만한 요소를 지가 자초했으면서
지가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하긴 커녕 고객한테 되려 따져대다니
그런 세심함 없는 장사마인드로 뭘 하겠다는건지;;
저 같은 경우는 코카콜라세트라고 제품 팔아서 샀는데 펩시콜라 넣어줬다 상상해보니
개빡칠거 같음 나라면 매장 찾아가서 삿대질 한바탕함 ㅡㅡ;;
가격이나 퀄리티 문제는 저 유투버나 댓글단 고객말이 맞긴 한데요.
우리가 보통 스팸하면 그 통조림을 상상하지 않나요? 보통 명사 처럼 쓰이는 것도 사실이죠.
다만 그걸 악용(?)해서 사과 없이.. 그것도 가장 저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부분은 잘 못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우리도 보통 스팸 넣었어? 라고 물어보면 스팸이든 리챔이든.. 그런 통조림 햄을 지칭하니까요.
(하지만 런전미트는 좀... 1000원짜리 사다가 구우면 반도 안먹고 버림.. 웩)
스팸은 돼지고기 함량이 90%이상이고 다른 제조사에도 90%이상인 통조림 햄들이 있음. 리챔,로스팜, 등등 사장말처럼 대체해서 썼다고 할려면 이런 제품 썻으면 최소한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굳이 저가의 런천미트를 썼다는건 단가를 조금이라도 줄일려는 얄팍한 속내가 보이기 때문에 욕하는 거죠.
런천미트는 돼지고기랑 닭고기가 4:3 이렇고 나머진 전분 이런걸 쓰기 때문에 맛이 완전 달라서 스팸덮밥이라고
그러고 런천미트 넣으면 당연히 안되죠. 스팸의 그맛을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런천미트 완전 쉣입니다.
전 그글에서 쉴드치는 인간들이 더 어이없던데 ㅋㅋㅋㅋㅋ
어짜피 같은 비슷한 통에 들은거라 차이없다는둥. 무슨 식별사라는둥 어줍잖은 소리쳐해대는게 더 어이없음.
그렇게 따지면 스팸발주해도 업체에서 런치미트 보내도 발주한사람은 이의제기할필요가 없는거지 어짜피 똑같다는 마인드라면 ㅋㅋㅋㅋㅋ
정작 미국에서는 싸구려햄이라 줘도 안먹는다는 스팸을 우리나라에서만 귀한 선물로 취급하는 게 이상하긴 합니다.
CJ가 상품 프로모션을 잘 한듯 합니다만 스팸이라고 하면 보통 통조림햄을 통칭해서 이야기하는 거라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호치키스하면 스테플러의 대명사, 제록스하면 복사기의 대명사, 콜라하면 코카콜라의 대명사 정도로요.
물론 콜라 달라고 하는데 팹시콜라주면 기분 나빠할 고객도 있다고 봅니다만 보통 콜라라고 하지 코카콜라하고 메뉴에 기재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소세지 비슷한 가공제품들을 구매할 때, 항상 돼지고기 함유량을 보고 사는데
스팸 정도의 비싼 제품은 돼지고기 함유량이 90%정도 됩니다.
그러나, 반값 정도 하는 것을 보면 돼지고기 함유량이 낮고, 닭고기 같은 것이 들어가 있어요.
또한, 만두를 살 때도 돼지고기 함유량을 보고 사는데, 각 업체마다 함유량이 제각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