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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1 12:49
[유머] 미국인 아줌마가 한국에서 무서워한 것 ~
 글쓴이 : 별찌
조회 :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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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틱 21-05-01 13:02
   
막짤 쌍문동 삼총사
khikhu 21-05-01 13:02
   
아프로 아주마
순헌철고순 21-05-01 13:17
   
백인들은 머리가 가늘어서 저런 머리가 불가능할듯한데.
박제 21-05-01 13:34
   
난 저런 몸으로 산게는게 이해가 안감
박약하고 게을러 보임
차라리 저럼몸대신 아줌마 파파를 하고 다니겠다
     
메로나 21-05-02 22:35
   
한국사람들은 내장쪽으로 먼저 찌고 서양사람들은 밖으로 찌는게 먼저라서 그래요.
저 정도는 그리 심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ZZangkun 21-05-01 14:23
   
어제 문득 최진실님이 살아있었으면 어떤배우로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찍었을까 아쉽더라구요 ㅠㅠ 지금 활동중인 여배우중에 최진실님하고 비슷하고 그만큼의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가 누가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도무지 비교할 대상이 안떠오르더군요 참 보고싶은 배우중 한명
로마전쟁 21-05-01 14:33
   
저 아줌마 파마는 지금의 40~50대들은 거의안한다고 해요. 저파마는 우리들의 어머니와 그 어머니 시절에 하던건데 사실 한번 머리를 하면 한참 풀리지 않아서 미용실 자주가지 않아도 되고 바쁠때 머리손질하거나 하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 하던 선택이었다는데 마음아픈 머리임 지금은 다들 안하죠. 저머리 비하를 못하겠음 저는... 저시절 어머니들은 헌신적이었을 테고 그 어머니들이 하던 머리스타일이라..
     
발톱 21-05-01 14:56
   
곧 70대 되시는 우리 어머니도 저런 머리 안합니다 ㅋㅋ
     
늙은생강 21-05-01 15:01
   
한국 드라마 막 일본에 유입 되었을때 일본인들이 신기해 하던 게 바로 저 머리죠

한국 아줌마들은 왜 다 저 머리 스타일일까 하고... 

댓글 내용에 더 추가하자면 머리 하는 비용 아끼려던 이유도 있지요

같은 어머니 세대라도 일본은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며 자란 세대라 이해를 못함..
          
빛의왕 21-05-01 15:40
   
어머니 세대들은 머리하는 비용 아끼려는 게 주된 이유일 듯합니다. 제 어머니도 그러셨거든요...
     
그쟈 21-05-01 19:13
   
음.... 저 머리는 머리숫 적어진 아줌마들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스타일링이 더 맞습니다.
          
늙은생강 21-05-02 11:45
   
그쟈님 그럼 왜 요즘은 저런 머리 스타일 하시는 어머님들이 잘 안보일까요??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하던 머리스타일이 맞습니다
인천쌍둥이 21-05-02 01:07
   
이제 하지말자 ㅜㅜ
잘살지 못 하던 시절 엄마가 머리하는 돈 아낀다고 파마하던 시절
기성용닷컴 21-05-02 21:5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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