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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5 16:11
[기타] 하루 기본 손님만 500명, 감자탕 스타일의 감자국
 글쓴이 : 테티스
조회 : 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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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8-11-25 16:21
   
엥 뼈해장국 아님? 감자탕이야 그렇다 쳐도 감자국은 엄연히 존재하는건데
마나스틸 18-11-25 16:37
   
감잣탕은 ㅅ을 붙이면서 감자국은 왜 ㅅ을 안붙이는걸까?
     
칼리S 18-11-25 17:04
   
반대 아님?

감잣국 감자탕이겠죠.

사이시옷 표기에서 뒤명사가 예사소리가 아닐경우 사이시옷 표기 안합니다. 그래서 감자탕은 사이시옷 표기를 안하죠.
          
쇼생크탈출 18-11-26 02:02
   
좀 생뚱맞지만 저놈의 사이시옷 표기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제일 필요없는 표기법인듯... 감자+국 에서 받침 발음이 날 필요가 없는데 궂이 사이시옷을 넣어서 쓰는 사람도 헷갈리고 발음하는 것도 헷갈리게 만듬.
               
술나비 18-11-26 06:11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과 <한글워드>에 맞춤법 검사기가 실리면서 조옷된 케이스죠.
원래는 사이시옷을 이렇게 마구잡이로 표기하질 않았었는데...
세월이 흘러흘러~

이제는 사이시옷이 한글 표기 자체를 파괴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천리길이 천릿길이 되었고
장마비가 장맛비가 되더니
급기야는 막내동생이 막냇동생이 되었죠.

저같은 경우는 글 쓰다가 사이시옷 써야될 때가 나오면 그걸 쓰기 싫어서 표현 자체를 바꿔 버리기까지 합니다. 쩝~!
아날로그 18-11-25 17:05
   
메뉴판에 메뉴가 몇 개 없는거 보니....
저 집은 무조건 맛있겠다....쩝~~~~

낮 술 땡기네~~~
     
황룡 18-11-25 1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룡 18-11-25 17:13
   
저기 을지로 3가 만선호프집 근방인데 빨리가야되요 낮이든 밤이든 자리없어서 ㅋㅋ
     
마칸더브이 24-04-08 19:35
   
가보고 싶네요
골드에그 18-11-25 17:31
   
와우..
하늘나비야 18-11-25 17:52
   
아 배고프네요 ㅎㅎㅎㅎㅎ
     
마칸더브이 24-04-08 19:36
   
ㅋㅋㅋ
새콤한농약 18-11-25 18:53
   
와우~~
sunnylee 18-11-25 19:43
   
비주얼만 봐도..맛이 없을수 없음
을지로 3가..동원집/ 가격이 7000원대..
미스트 18-11-25 20:31
   
아..우리 동네엔 해장국 맛있게 하는 곳이 없어요.
유일하게 맛있게 먹는 고기음식인데..ㅠㅠ
SSoLEE 18-11-26 00:34
   
이 가게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가게인데... 방송타기 전에도 유명했던 가게~
첨 가서 먹었을 땐 정말 가격대비 푸짐한 맛에 놀랐었는데... 알려진 후에 몇번 더 갔을 땐 예전보다는 좀 밋밋해진듯~
뼈해장국 과는 달리 그냥 뼈와 고기만 있는 국~
Drake 18-11-26 02:55
   
집 근처에 있으면 일주일에 두 세번은 갈 것 같은 곳이네요.
     
마칸더브이 24-04-08 19:36
   
자주 먹으면 또 질릴 수도 ㅎ
우뢰 18-11-28 09:36
   
멀리뛰기 20-09-10 20:15
   
[기타]            하루 기본 손님만 500명, 감자탕 스타일의 감자국ㅋ ㅋ ㅋ
찐따충 23-07-24 16:59
   
마구잡이로 표기하질 않았었는데...
세월이 흘러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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